건강한 삶을 위하여

오늘이 동지다. 내일부터 해가 길어지겠지..

지난 주에는 춥다거나 깜깜하다는 핑계로 실내 트레드밀 위에서 뛰었다.
오늘 아침 iPhone의 Sleep Cycle Alarm이 너무 일찍 깨우는 바람에 좀 더 자다가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그렇다고 일정에 있는 달리기를 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숙제하듯이 뛰었다.

거리 및 시간: 8km for 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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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에 아이폰을 산 다음 그걸로 이것 저것 하느라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내가 쓰는 요금 플랜이 싸구려라 3G(휴대폰 네트웍)망을 쓸 경우 데이타 량에 따른 요금이 무지막지하게 나오게된다. 그래서 아무리 써도 돈이 들지 않는 WiFi 망을 써야 하는데 전에 쓰던 에니게이트의 공유기를 썼더니 고장이 났는지 잘 안된다. 그래서 이리저리 궁리를 한 결과 LG데이콤의 인터넷 전화기를 청약하면 무선 AP를 준다니 그걸 쓰기로 했다. 휴가 기간 중에 그걸 받아서 설치를 하고 쓰는데 같은 방 안에서도 버벅거린다. 며칠 쓰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쓸 수가 없어 청약해지 및 반납을 하고 버팔로사의 WHR-HP-G300N 이라는 제품을 샀다.

 

이건 기술적인 스펙을 지원하는 랜카드를 쓸 경우 무려 300메가의 속도까지 낸단다. 하지만 이건 판매회사의 주장이니 믿거나 말거나이다. 어쨌든 이걸 지난 주말에 설치하고 집에서 아이폰을 쓰니 확실히 속도가 빠르고 예전에 자주 보았던 끊김 현상이 전혀 없다.

 

얼마 전에 지인이 Linksys의 공유기를 사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그걸 사려고 보았더니 1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버팔로도 좋다고 해서 샀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 같다.

 

아이폰 때문에 돈도 많이 들어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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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ontacts와 PC의 아웃룩, 그리고 아이폰의 연락처를 같이 sync하는 방법이 없을까? 아이폰의 연락처가 "나의PC"와 "구글"로 그룹핑 되어있는데 "구글"에 있는 연락처는 아웃룩과 sync되지 않고 같은 아이폰 내에 있는데 "나의 PC" 그룹과 합칠 수가 없다.

 

아이폰 이전에는 휴대폰과 PDA 두 개를 들고 다녔고 물론 연락처(휴대폰의 전화번호부 포함)는 두 군데에 저장해두고 다녀야 했다. 아이폰을 사고 나서는 이게 하나로 합쳐져서 여러가지로 편하긴 한데, 아이폰에 입력하는 것이 번거롭고, 구글 Contacts는 아웃룩의 주소록에 비하면 기능이 너무 쳐진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 가지를 다 쓰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이 글을 누군가 본다고 가정하고,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 수 가르쳐줄 수 있을까?

 

정 안되면 구글은 포기하고 아이폰과 아웃룩을 sync시키는 수 밖에..

 

일정은 구글을 가운데에 두고 아이폰과 아웃룩을 동기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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