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miscellanies)
서울에서 버스 타기
kimpk
2009. 5. 8. 17:11
오늘 오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노인 두 분이 버스를 잘못 타서 허둥대는 모습을 보았다.
한 분은 할머니, 또 한 분은 할아버지인데 두 분 다 버스 번호를 잘못 봐서 일어난 사건이다.
4312를 4428로, 3412를 4312로 잘못 보셨다.
노인이 되면 눈도 어두워지는데다 서두르다 보면 착각하는 일이 잦아지는 것 같다.
노인이니 급한 용무는 없을지 몰라도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짜증이 증가할테지..
한 분은 할머니, 또 한 분은 할아버지인데 두 분 다 버스 번호를 잘못 봐서 일어난 사건이다.
4312를 4428로, 3412를 4312로 잘못 보셨다.
노인이 되면 눈도 어두워지는데다 서두르다 보면 착각하는 일이 잦아지는 것 같다.
노인이니 급한 용무는 없을지 몰라도 이런 일이 반복되면 짜증이 증가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