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평소에는 일주일에 5번 정도 뛰었었는데 이번 주에는 지난 일요일의 중앙일보 대회 10km 참가의 결과로 얻은 몸살/감기와 잦은 술자리 때문에 전혀 뛰지 못했다. 오늘도 아침 일찍 헬스클럽에 도착하였으나 잠을 잘까 하고 망설이다가 하루도 뛰지 않은 주간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EFX(Elliptical Fitness Crosstrainer)를 이용하여 20분 정도 몸을 푼 다음 3.6km/20분 정도 뛰었다.

내일은 사무실 추계단련대회로 북한산 산행이다. 산행 후에 벌어질 회식 자리가 겁이 난다.

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