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55건

  1. 2019.02.10 휴면 해제 1
  2. 2016.08.16 장기 휴면 -> 폐쇄(?)
  3. 2010.05.10 트위터에서 즐겨 팔로우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여... 2
  4. 2010.04.30 월말 달리기 기록: 4월 177km, 2010년 751km, Lif...
  5. 2010.04.15 T2B.kr을 이용해서 트위터에 쓴 내용이 블로그에 ... 4
  6. 2010.04.08 트위터와 아이폰 때문에 바뀐 인터넷 탐구생활
  7. 2010.03.07 2010 Europe Tour 3
  8. 2010.01.30 아이폰 밧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진다 3
  9. 2010.01.28 아이폰에서 자주 쓰는 Application
  10. 2010.01.25 GPS 기기 2
  11. 2010.01.04 2009년 달리기 결산과 2010년 목표
  12. 2009.12.23 iPhone Screen 3
  13. 2009.12.22 091222 달리기 일지
  14. 2009.12.21 유무선공유기도 품질의 차이가 심한 것 같다
  15. 2009.12.21 아이폰과 아웃룩, 구글의 주소록 동기화 3
  16. 2009.12.12 파란 블로그에 글을 쓰면 티스토리와 네이버에도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17. 2009.12.12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왼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GPS 시계가 부서졌습니다. 1
  18. 2009.12.08 news @ iPhpne
  19. 2009.12.08 아이폰 개통후 1
  20. 2009.12.07 Starbucks @ iPark mall
  21. 2009.12.07 test from iphone
  22. 2009.11.04 Nespresso event 소개
  23. 2009.11.03 ran 8km for 50 minutes 지난 겨울 이후 처음으로 영하의 날씨에서 뛰었습니다. 1
  24. 2009.11.01 ran 11.5km for 1 hour 11 minutes.. 지난 주 춘천마라톤 이후 처음으로 뛰었습니다.
  25. 2009.10.26 ran a marathon for 4:47 at Chuncheon.. my personal worst
  26. 2009.10.23 bought The Complete Billie Holiday on Columbia(1933-1944)
  27. 2009.10.23 ran 5.1km for 32 minutes.. the last easy run before the Chuncheon marathon
  28. 2009.10.22 인터넷이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2
  29. 2009.10.22 ran 8.2km for 49 minutes with tempo run 5.5km.. 춘천마라톤 D-3.... 2
  30. 2009.10.20 ran 5.5km for 35 minutes 갑자기 추워져서 팔토시, 장갑, 모자 등 필요한 건 다 걸치고 뛰었습니다.

휴면 해제

2019. 2. 10. 18:57 : 낙서장(miscellanies)

3주 전에 티스토리에서 이메일로 조만간 로그인하지 않으면 휴면상태에서 장기휴면상태로 진입한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오늘 재로그인을 하여 휴면상태를 벗어났다.


앞으로 쓸 계획 같은 건 없는데 왜 다시 살렸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일단 살려 두면 다시 쓸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

현재 고객님의 티스토리 아이디는 오랫동안 로그인하지 않아 휴면 아이디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해당 메일을 수신하신 후 1개월 이내에 티스토리에 로그인하지 않으면, 장기 휴면아이디로 전환되는 점 알려드립니다.


- 로그인 아이디 : run******@h******

- 티스토리 마지막 이용일 : 2018년 02월 13일

- 장기 휴면 아이디 전환 예정일 : 2019년 02월 14일

- 별도 분리 저장되는 개인정보 항목 : 회원정보


티스토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1년 이상 티스토리를 이용하지 않은 아이디에 대하여 장기 휴면 아이디로 전환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별도로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장기 휴면 아이디로 전환된 후에도 티스토리 로그인 후 휴면 해제 절차를 통해 바로 아이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분리 보관되는 개인정보는 보관 기간인 4년 내에 다시 티스토리에 로그인하지 않을 경우 모두 지체없이 파기됩니다. 더불어 개인정보 파기와 동시에 블로그 데이터 및 아이디 삭제가 함께 이루어지니 이 점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본 메일은 법적 의무 준수에 의거하여 수신동의와 상관없이 발송 되었습니다.

Posted by kimpk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나서 블로그 작성을 하지 않게 되었다.

티스토리도 장기 휴면으로 분류된다고 해서 일단 로긴해서 막아 놓았다.

하지만 당분간은 블로그를 유지할 생각이 없으니 언젠가는 폐쇄해야 하지 않을까?


좀 더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되겠다.


티스토리도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낫지만 외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보면 갈라파고스化 하는 것 같다.

Posted by kimpk

작년부터 트위터를 하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계속 하는데, 아이폰을 장만한 뒤에 시간이 더 늘었다.

그만 줄이고 디지탈 세상에서 노는 시간에 좀 더 아날로그적으로 살고 싶은데 잘 안된다.

근데 요즘 트위터나 블로그에서 주로 보는 글은 거의 다 여성이 쓴 글인 것 같다.

 

내가 보기에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페미니스트 성향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공통점이라면 젊고 사회에서 한 몫을 하는 분들이라는 것이다.

직업은 기자, 개인사업, 대학원생, 교사 등 다양하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월말 달리기 기록

 

4월 177km

2010년 751km, 1,259km to go

Lifetime 21,217km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http://ask.xguru.net을 보니 트위터에 쓴 글을 블로그로 가게 해주는 사이트(http://t2b.kr)가 있어 가입하고 설정까지 했다.

 

지금부터는 트위터에 글을 쓰면 Tistory, Naver, Paran에 개설된 내 블로그에 자동으로 포스팅된다.

 

영양가도 없는 글을 쓰면서 여기저기 포스팅만 많이 하는 것 같다. ㅎㅎ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트위터는 재작년에 가입했지만 그나마 제대로 쓰기 시작한건 작년 봄이었다.

트위터 이후의 또 다른 사건 하나는 12월초에 아이폰을 갖게된 것이다.

 

가끔 쓰던 블로그도 트위터를 하고 나서는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는데, 아이폰을 손에 쥐고 나서는 빈도수가 더 줄었다.

이 두 가지가 있으니 140자 인생으로 격하된 듯한 느낌이 든다.

 

1월에 스티브 잡스가 ipad를 발표하고 나서 지난 주말 발매되기 전까지 아이패드를 갖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야 되겠다는 결심으로 바뀐 것도 얼마 되지 않는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지니스하는 친구가 이달 말에 서울에 올 때 내 부탁대로 아이패드를 가지고 올지 의문이다.

아이패드까지 손 안에 들어오면 인터넷 탐구생활이 또 급격하게 바뀔지도 의문이다.

 

요즘 파란닷컴에서 글을 쓰면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동시 발행이 되는데 자주 쓰는 구글크롬에서는 그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파란 관계자 여러분들 이 글 보시면 개선 바랍니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2010.2.27 출발 3.6에 돌아온 유럽여행 일정을 기록한다.

 

2월 27일(토)

 

인천출발 2010년 02월 27일(토) 14:30 - KE(대한항공)933
Vienna 경유/Zurich도착 2010년 02월 27일(토) 20:45

Zurich 공항에서 스위스 최종목적지인 Interlaken으로 이동(Bus)

 

숙박: Interlaken SWISS DREAMS HOTEL DU NORD
아이폰을 가져갔기에 무선랜을 쓰고 싶었지만 유료라서 이용하지 않았다.

 

2월 28일(일)

 

08:05 Interlaken Ost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Lauterbrunnen-Wengen을 거쳐 융프라우(Jungfraujoch)로 올라감
Jungfraujoch(Ice Castle 등) 관광을 마치고 다시 인터라켄으로 내려갔다.

 

* 인터라켄 주변 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1:30 Jungfraujoch 출발 Grindelwald 경유하여 Interlaken으로 돌아옴

인터라켄의 한국 식당에서 점심(꼬리곰탕)을 먹고 인근 면세점에서 잠깐 쇼핑을 한 다음 버스에 올라 Italy의 Milano로 갔다.

 

15:00 인터라켄 출발
인터라켄에서 밀라노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하나투어에서 우리를 도와주기 위하여 같이 온 인솔자인 김진이 씨가 스위스와 이태리에 대한 안내를 아주 재미있게 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19:30 Milano Duomo 도착

밀라노 두오모와 라스칼라 극장, 인근 쇼핑몰 구경
저녁 식사는 현지식인 파스타와 돼지고기였고 저렴한 하우스와인(500cc/4유로)을 곁들였다.

 

숙박:GRAND HOTEL BARONE DE SASSJ, Milano

 

3월 1일(월)

 

아침에 일어나 근처에서 달리기를 하였다(41분 동안 6.3km).
길이 복잡하고 어두워서 길을 잃어 미아가 될까봐 멀리 가지 못하고 근처에서 맴돌았기에 풍경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으나 유럽에서 한 첫번째 달리기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09:00 밀라노 출발
11:50 베니스 도착

 

이태리산 올리브유와 와인식초, 와인을 파는 가게에서 올리브유와 식초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듣고 각 한 개씩 샀다. 그리고 그 옆의 한식당("독도")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여기서 현지 관광가이드인 장휘돈 씨가 합류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안내를 해주었는데 거의 대학 강의 수준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베니스에 도착하여 배로 갈아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산마르코 성당 및 광장, 탄식의 다리, 곤돌라 승선, 베니스 골목길 산책 등 관광을 한 뒤 베니스 섬을 벗어난 지역이 호텔로 갔다.

 

*탄식의 다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리알토 다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숙박: Antony Hotel

 

3월 2일(화)

 

아침 달리기: 6.49km for 40:18
위험을 감수하고 순환코스를 택하였는데 역시 생각했던 길을 벗어나게 되었는데 다행히 지났쳤던 길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길을 잃지는 않았다.

 

08:00 베니스 안토니호텔 출발
11:30 Firenze 도착

 

베니스를 벗어나기  전에 Padova에 사는 장휘돈 가이드를 태우고 피렌체로 향했다.
가는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신 에스프레소가 상당히 맛있었다. 이틀 전 김진이 가이드가 이태리에서는 휴게소에서 파는 커피가 싸고 맛있다고 할 때에는 반신반의했었는데 직접 마셔보니 아주 좋았다.


이태리에 있는 동안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커피(에스프레소)를 마셨다. 가격은 0.95 혹은 1 유로..

 

피렌체 도착 후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Duomo), 다비드 상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 단테의 생가 등을 본 다음 파스타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점심식사후 Peruzzi라는 가문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에 들러 쇼핑을 한 다음 피렌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미켈란젤로 광장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로마로 출발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산타크로체 성당 앞)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5:00 피렌체 출발
19:30 로마 도착

 

로마의 "초원의 집"이라는 한식당에서 삼겹살과 소주, 맥주 등으로 오래간만에 비교적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숙박: SHERATON GOLF PARCO DE MEDICI

 

3월 3일(수)

 

아침 달리기: 6.71km for 42:51
골프장을 운영하는 호텔이라 골프장이 가까이 있었는데 조명이 없어서 페어웨이에서 뛰지는 못하고 주변 도로에서 뛰었다.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 좋았는데 아침 식사후 로마 시내로 갈 때 보니 좁은 길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 바티칸시티까지 가서 바티칸시티 박물관과 성베드로 성당을 보았다.
미켈란젤로가 그린 시스틴성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에 대한 로마 가이드 장휘돈 씨의 열성적인 강의는 그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 후 로마 시내의 Giulio Cesare라는 Ristorante로 가서 피짜와 닭고기로 점심을 먹었다.

 

오후 일정: 콜로세움, 진실의 입,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Musei Capitolini 앞 광장 및 건물(시장 집무실도 있다는데), 고대 로마의 정치 중심지 포로 로마노, 로마의 명물로 손꼽히는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판테온 등

 

오후 일정의 백미는 벤츠(Mercedes Benz Sedan)관광이었다.
로마 시내는 혼잡한 교통상황 때문에 관광버스가 아무 곳에서나 정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그럴 경우 짧은 일정 때문에 여러 곳을 볼 수 없다. 그래서 오후에는 9대의 벤츠 승용차를 빌려서 3시간 동안 타고 다니면서 관광을 하는 호강을 했다. 차를 타고 내릴 때 근처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보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저녁식사는 해물특식이라는 마짱꼴레였는데 다양한 해물이 제공되는 안티파스티와 파스타는 좋았는데 막상 주 메뉴인 해물은 보잘 것 없는 새우와 가재가 나와 실망했다.


식당: Grotta Azzurra (http://www.lagrottazzurra.it)

 

*포로 로마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성베드로 성당 앞 광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태리 여행 중 가장 좋았던 나무 (사이프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태리 밀라노부터 로마까지의 버스 여정 - Click!

 

3월 4일(목)

 

아침 달리기: 생략
아침 7시 20분에 파리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달리기는 못했다.

 

05:00 로마 쉐라톤호텔 출발
07:20 Paris행 AIr France 여객기 출발
09:40 Paris 공항 도착

 

파리 가이드인 민경애 씨를 만난 뒤 버스로 파리의 신시가지인 La Defense로 가서 매서운 바람 속에서 멀리 있는 개선문을 보고 비싼 커피 한 잔 마셨다. 파리 카페에서 마신 에스프레소는 이태리와 달리 양이 많고 비쌌는데(이태리는 25cc 1유로, 파리는 40cc 이상 2.65유로) 가격은 장소 탓이라고 해도 맛은 이태리 휴게소에서 파는 것보다 못했다.

 

점심식사: 파리 시내의 "진미(Gin mi)"에서 불고기 백반

 

오후에는 루브르궁 박물관과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았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볼 것이 너무 많아 주요한 작품(모나리자, 나폴레옹 대관식, 비너스, 큐피드와 프시케 등)만 보았다. 베르사이유 궁도 시간은 짧은데 볼 것은 많아 수박 겉핥기였다. 다음에 또 간다면 하루 정도 일정을 잡아 정원 전체를 돌아보고 싶다.

 

저녁식사: 파리 시내 "La Bocalee"라는 레스토랑에서 달팽이 요리를 먹었음 (메인메뉴는 기억 상실 ㅠㅠ)

 

이른 저녁 식사 후 세느 강으로 가서 유람선을 타고 주변(조명을 켠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등) 관광을 하였는데 강 바람이 세차게 계속 밖(갑판)에 있을 수가 없었다.

 

숙박: COURTYARD PARIS DEFENSE WEST COLOMBES

 

3월 5일(금)

 

아침 달리기: 7.11km for 44:25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인터넷으로 묵을 곳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해 두었는데 파리의 호텔은 지도상으로는 세느 강과 가까이 있어 강 까지 달려갔다 오려고 했다. 그런데 주변 도로의 전철 선로 공사와 구 시가지 특유의 복잡한 길 사정때문에 세느 강까지 가지 못했다. 그 대신 전 날 보았던 신 개선문(건물)까지 갔다 돌아왔다.

라데팡스에는 조각품들도 많은데 달리는 중에 엄지손가락 모양의 조각이 있어 아이폰으로 찍어 두었다. (누구의 작품인지 미확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호텔 식사후 개선문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잠깐 동안의 산책을 한 다음 에펠탑으로 갔다. 에펠탑 꼭대기에서 파리 시내 전경을 감상한 다음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 에펠탑 내의 "58 Tour Eiffel"이란 근사한 식당에서 Red wine 한 잔을 곁들여 프와그라와 연어를 맛있게 먹었다. (http://www.58-toureiffel.com)

 

점심 식사 후에는 몽마르트 언덕에 가서 길거리 화가들의 작품과 3월에는 드물다는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였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이미 유럽을 경험한 여러 사람들로 부터 3월 초의 유럽 기후가 좋지 않다는 경고성 발언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스위스, 이태리, 프랑스 모든 나라의 기후가 좋았다.


아마도 우리 일행이 좋은 날씨를 몰고 다니는 행운의 그룹인 것 같다. 원래의 일정(파리-스위스-이태리)이었다면 파리에서 폭풍을 만나 고생을 많이 하였을 것이었는데 그것도 피해 간 것을 보면 억세게 재수 좋았던 것 같다.

 

파리에 와서 그냥 가면 섭섭해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랬는지 몽마르트 언덕 관광 후에는 쁘랭땅 백화점에 가서 한 시간 가량 (아이)쇼핑을 하였다.

그 후 또 다른 한식당("다와")에서 이른 저녁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서 서울행 대한항공 여객기 KE902에 타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한 다음 정신없이 잤는데 어느새 10 시간이 지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난 귀여운 견학생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조명 밝힌 에펠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보도를 채색하고 있는 무명화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aris출발 2010년 03월 05일(금) 20:35 - KE(대한항공)902
인천도착 2010년 03월 06일(토) 15:25

 

* Paris 시내에서의 버스 및 세느강 유람선 여정 - Click!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오늘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탔다.

 

아침 8시 45분 경 집에서 출발하여 잠수교 북단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남쪽 자전거도로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어 북쪽 자전거길을 이용하기로 했다. 잠수교에서 계속 동진하여 광진교를 건너서 한강공원 암사지구를 거쳐 새로 뚫린 자전거길을 이용하였다. 암사 취수장 근처의 고개가 힘들었지만 새로 포장된 길이라서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았다. 압구정동에 사는 친구는 날이 풀리면 이 길을 자주 이용할 작정이란다.

 

계속 자전거를 타고 미사지구 조정경기장을 지나  팔당댐까지 갔다가 근처에서 매운탕과 파전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총 거리 약 76km. 7시간 30분 (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Riding course: http://bit.ly/aTGmKA

 

거리를 정확하게 쓰지 못하는 이유는 iPhone(RunKeeper)을 이용하여 편도 거리만 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폰의 밧데리 소모가 심하다는 이야기는 누누히 들었기 때문에 집에서 100% 충전 후 RunKeeper를 작동시키고 자전거를 탔는데 팔당댐까지 가는데 3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밧데리를 체크해보니 30%만 남아 있었다. 도중에 밧데리가 전부 방전되면 전화도 쓸 수 없게 되기에 RunKeeper를 죽이고 sleep mode로 놔둔 상태로 전화만 간신히 쓸 수 있었다. 런키퍼를 가동시킨 뒤에도 밧데리를 아끼기 위해 화면을 꺼놓았는데도(sleep mode) 이런 형편이다. 그냥 놓아두었으면 4시간 정도에 밧데리가 전부 방전되었을 것 같다. 참고로 약 70% 남았을 때 와이파이도 꺼놓았다.

 

앞으로 GPS 수신기능을 이용하는 장거리 자전거라이딩이나 달리기를 할 때는 보조 밧데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할 것이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아이폰/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에서 자주 쓰는 Application  (0) 2010.01.28
news @ iPhpne  (0) 2009.12.08
아이폰 개통후  (1) 2009.12.08
Posted by kimpk

작년 12 초에 아이폰을 사서 쓰기 시작했으니 벌써 달이 되었다. 전부터 PDA 썼기 때문에 아이폰에 익숙해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내가 쓰던 PDA 달리 인터넷도 되고 밖에 애플 특유의 어플리케이션이 많아 아직도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것이 즐겁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전화, e-book reading, 일정관리, 연락처관리, 메일 확인 정도만 자주 쓰고 나머지 어플들은 가끔 것이다.

 

일단 아래는 현재 가끔이라도 쓰는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앞에 ^ 표시가 있는 것이 자주 쓰는 것들이며, 쓰지 않는 것들은 뺐다.

 

** 화면 아래 부분에 있는 것들

전화(기본)

메시지(기본)

연락처(기본)

설정(기본)

 

***************************

^Safari(기본)

^App store(기본)

^Mail(기본)

^Memo(기본): Awesome Note 유료 어플 중에 좋은 것들이 많으나 아직은 기본 어플로도 충분함

^Calendar(기본)

 

^Kontacts: 유료이지만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음. 초성과 전화번호 4자리로 검색 가능

^Read it later: PC 혹은 아이폰에서 서핑 나중에 여유있을 읽을 있도록 해줌

^GoodReader: 범용 e-reader로는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함. 유료

Stanza: 무료 가장 좋은 reader

^Kindle for iPhone: 아마존 Kindle Book 아이폰에서 읽을 있도록 하는 어플.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미국 계정을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이북을 싸게 구입할 있음)

Dictionary: 충실한 영영사전. 무료

^Foursquare: 위치기반 Social Networking Service. 재미있음

 

Sleep cycle: 베게 옆에 놓아두면 잠자는 패턴을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시간에 깨워줌. 유료. 동안 쓰다가 지금은 쓰지 않음.

^시계(기본)

^RSS: RSS reader.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라 편리함.

^날씨(기본)

^iPod(기본)

Camera(기본)

GorillaCam: 무료 카메라인데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편리함

^사진(기본)

Flickr: 플리커를 쓰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어플임

 

^TwitBird: 가격대비 편리하다고 생각함

Facebook

^네이버 어플: 블로그, 뉴스 등을 아이폰 사파리에서 있음

^iKorway: 지하철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있음. 유료

^Seoul Bus: 무료.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아주 편리하게 이용 가능. 정류장에서 어떤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알려줌.

서울맛집: 맛집 총정리. User interface 별로 좋지 않음

IMDB: 영화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음 (Internet Movie Database)

Dropbox: 파일을 주고 받을 있으며, 드롭박스 아이폰 어플에서 바로 읽을 수도 있음

Box.net: 상동

^지도: 다음, 네이버, OpenMaps

Skype: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 스카이프 유저끼리 무료 통화 메신저 기능

^Boxcar: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전달된 direct message mentions 등을 push해줌. 유료

^Nike + iPod(기본): 달리기할 쓰는데 전용 센서(23,000) 있어야

^RunKeeper: 아이폰의 GPS수신장치를 이용한 달리기/자전거타기용

MotionX: 상동

Bump: 명함 교환. Bump 사용자끼리 어플을 띠워 놓고 살짝 부딪히면 명함이 교환됨. 재미있는 기능이나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별로 없어 한번 써보았음

Ridi: 국산 이북 리더. 컨텐츠가 없어 불만.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아이폰/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밧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진다  (3) 2010.01.30
news @ iPhpne  (0) 2009.12.08
아이폰 개통후  (1) 2009.12.08
Posted by kimpk

GPS 기기

2010. 1. 25. 09:06 : 달리기(running)
어제 지인과 트위터를 통하여 달리기나 야외활동에 쓰기 위한 GPS를 활용하는 기기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는데 내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써보았거나 쓸 예정인 각각의 기기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해 본다.

GPS를 활용하는 기기에는 대표적인 것이 운전할 때 쓰는 네비게이션이 있고, 배에서 쓰는 항법장치(?), 등산할 때 쓰는 GPS 장치가 있다. 그 밖에 내가 즐겨 쓰는 시계처럼 생긴 GPS가 있는데 이것은 달리기나 걷기할 때 쓰는 것으로 달리는 속도, 거리, 고도 등을 측정해서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1999년에 달리기를 시작하여 아직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stop watch 기능이 있는 팔목시계를 차고 달리면서 이미 거리가 표시된 코스를 뛰며 속도 등을 측정했다. 그러다가 몇 년 뒤 GPS를 활용한 시계(Garmin Forerunner 201)가 있다고 해서 미국 출장길에 사서 썼는데 그것이 고장난 다음에는 같은 회사(Garmin)의 업그레이드된 시계(Garmin Forerunner 205)를 또 사서 쓰고 있다. 그것을 자전거 탈 때도 썼는데 한번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면서 그 시계가 분리되는 사고가 있은 뒤에는 멀쩡히 작동을 하다가도 자꾸 꺼지곤 한다.

작년 12월부터 아이폰 3GS를 쓰고 있는데 이것이 GPS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능을 활용한 application이 여러가지 있다. 그 중에 MotionX라는 것과 RunKeeper가 있는데 기능면에서는 전자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쓰기에는 후자가 더 나은 것 같다. 둘 다 유료버젼과 무료버젼이 있으며 나는 무료버젼을 쓰고 있다.

우연의 일치로 Garmin Forerunner가 고장나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폰을 갖게되어 지금은 달리기할 때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장단점을 말하자면

Garmin Forerunner는 달리기를 위한 전문 GPS수신장치답게 Auto Pause, Auto Lap, Training Option 등 다양한 기능이 많으며, 가볍고 손목에 차게 되어 있어 무척 편리하다. 기능 면에서는 아이폰과 어플이 따라올 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데, 아이폰 어플에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 비싸지겠지?

반면 아이폰의 경우 좀 무겁기 때문에 설사 그런 장치가 있다고 해도 손목에 찰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Arm Band를 사서(Belkin의 경우 3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팔뚝에는 찰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 편리한 기능이 없고, 팔뚝에 차기 때문에 쉽게 볼 수가 없다. 내 경우에는 뛰다가 화면을 볼 필요가 있을 때에는 아이폰을 암밴드에서 분리하여 본 다음 다시 장착한다. 그리고 밧데리 수명이 짧아 장시간 쓸 때는 밧데리가 방전될 수 있다. 지난 주에 90% 이상 충전된 아이폰을 차고 3시간 30분 정도 뛴 적이 있는데 뛰고 난 다음 밧데리가 10%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화면은 sleep mode로 꺼져 있었음).

그 다음 GPS수신장치는 아니지만 달리기할 때 쓸 수 있는 것으로 Nike Plus라는 것이 있다. 이건 원래 iPod Nano를 위해 나온 것인데 sensor를 신발에 장치하고 ipod에 receiver를 꽂으면 발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속도와 거리를 측정해서 알려주는 것이다. ipod touch나 아이폰에는 receiver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리시버는 필요없이 sensor만 사면 된다. 다만 이건 위의 GPS수신장치와 달리 달리기나 걷기에만 쓸 수 있으며 자전거 탈 때나 등산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보폭이 일정한 걷기나 달리기에는 쓰지만 산행 때는 보폭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부정확하기 때문). 나이키 센서를 쓸 때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일정한 거리마다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아이폰의 화면을 보지 않아도 얼마나 달렸는지 알 수 있다.

아이폰 달리기 어플에서도 auto pause, auto lap, 거리 알려주기 기능 등을 구현해주면 좋을 것이다.

어제 나이키플러스 센서를 주문했고 조만간 배달될텐데 그러면 달리기할 때는 이걸 쓰게될 것이다.

나이키플러스 센서는 receiver와 함께 kit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나이키 매장이나 오프라인 매장(a# 등)에서 취급하는데 나이키플러스 센서만 있는 것은 온라인 매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 2009년 달리기 결산

총 거리 1,766km
풀코스 마라톤 2회(3월 서울국제마라톤과 10월의 춘천마라톤)
99년 12월 이후 10년간 총 20,466km

** 2010년 목표

2,000km 이상 부상없이 뛰고
풀코스 마라톤 3회 이상 참가

^^^ 네이버와 Tistory에 "동시글발행"이 되지 않아 3번째 수정함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iPhone Screen

2009. 12. 23. 17:44 : 낙서장(miscellanies)
내 아이폰 화면이다.
앱스토어에서 유무료 할 것 없이 마구 받아다 깔았더니 화면이 7개까지 늘어났다.
조금 써보다가 많은 부분 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오늘이 동지다. 내일부터 해가 길어지겠지..

지난 주에는 춥다거나 깜깜하다는 핑계로 실내 트레드밀 위에서 뛰었다.
오늘 아침 iPhone의 Sleep Cycle Alarm이 너무 일찍 깨우는 바람에 좀 더 자다가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그렇다고 일정에 있는 달리기를 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숙제하듯이 뛰었다.

거리 및 시간: 8km for 49:06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월초에 아이폰을 산 다음 그걸로 이것 저것 하느라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내가 쓰는 요금 플랜이 싸구려라 3G(휴대폰 네트웍)망을 쓸 경우 데이타 량에 따른 요금이 무지막지하게 나오게된다. 그래서 아무리 써도 돈이 들지 않는 WiFi 망을 써야 하는데 전에 쓰던 에니게이트의 공유기를 썼더니 고장이 났는지 잘 안된다. 그래서 이리저리 궁리를 한 결과 LG데이콤의 인터넷 전화기를 청약하면 무선 AP를 준다니 그걸 쓰기로 했다. 휴가 기간 중에 그걸 받아서 설치를 하고 쓰는데 같은 방 안에서도 버벅거린다. 며칠 쓰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쓸 수가 없어 청약해지 및 반납을 하고 버팔로사의 WHR-HP-G300N 이라는 제품을 샀다.

 

이건 기술적인 스펙을 지원하는 랜카드를 쓸 경우 무려 300메가의 속도까지 낸단다. 하지만 이건 판매회사의 주장이니 믿거나 말거나이다. 어쨌든 이걸 지난 주말에 설치하고 집에서 아이폰을 쓰니 확실히 속도가 빠르고 예전에 자주 보았던 끊김 현상이 전혀 없다.

 

얼마 전에 지인이 Linksys의 공유기를 사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그걸 사려고 보았더니 1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버팔로도 좋다고 해서 샀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 같다.

 

아이폰 때문에 돈도 많이 들어간다 ㅠㅠ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구글 contacts와 PC의 아웃룩, 그리고 아이폰의 연락처를 같이 sync하는 방법이 없을까? 아이폰의 연락처가 "나의PC"와 "구글"로 그룹핑 되어있는데 "구글"에 있는 연락처는 아웃룩과 sync되지 않고 같은 아이폰 내에 있는데 "나의 PC" 그룹과 합칠 수가 없다.

 

아이폰 이전에는 휴대폰과 PDA 두 개를 들고 다녔고 물론 연락처(휴대폰의 전화번호부 포함)는 두 군데에 저장해두고 다녀야 했다. 아이폰을 사고 나서는 이게 하나로 합쳐져서 여러가지로 편하긴 한데, 아이폰에 입력하는 것이 번거롭고, 구글 Contacts는 아웃룩의 주소록에 비하면 기능이 너무 쳐진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세 가지를 다 쓰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이 글을 누군가 본다고 가정하고,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 수 가르쳐줄 수 있을까?

 

정 안되면 구글은 포기하고 아이폰과 아웃룩을 sync시키는 수 밖에..

 

일정은 구글을 가운데에 두고 아이폰과 아웃룩을 동기화할 수 있다.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구글에서 블로그 동시등록으로 검색을 했더니 2proo란 분이 쓴 글(http://2proo.net/entry/블로그-글-한번-작성에-10개-블로그-동시-발행-파란-API-동시발행-플러그인)이 검색되었다. 그대로 따라서 파란 블로그에 동시등록 설정을 하고 처음 쓰는 글이다.

한 번에 복수의 블로그에 등록을 할 수 있으니 편해졌다.
그래도 글을 자주 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겠지..




P kimpk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오늘 아침 친구들과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잠깐 쉬고 돌아오는 길에 공사 현장의 비포장 길과 포장 길 경계선을 넘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2주전에도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또 그랬다. 천천히 가고 있어서 충격은 작았기 때문에 부상은 당하지 않았는데 넘어지면서 왼쪽 팔뚝을 땅에 스치는 바람에 차고 있던 Garmin Forerunner 205가 분리되었다. 왼쪽 팔에는 산지 열흘도 되지 않은 아이폰도 있었는데... 넘어지고 나서 처음 본 것이 분리되어 땅에 떨어져 있는 시계였고, 두 번째가 팔에 찬 아이폰이었다. 아마도 시계가 분리되지 않았더라면 아이폰부터 보았을테지..


위의 사진처럼 분리되었는데 집에 와서 붙여 놓고 켜보니 작동이 된다. 천만다행이다.

오늘이 교훈: 도로 경계나 턱을 넘을 때는 반드시 직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Posted by kimpk

news @ iPhpne

2009. 12. 8. 22:07 : 아이폰/iPhone
naver news cast & 매읽경제뉴스를 비교하니 후자가 훨씬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폰/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밧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진다  (3) 2010.01.30
아이폰에서 자주 쓰는 Application  (0) 2010.01.28
아이폰 개통후  (1) 2009.12.08
Posted by kimpk

아이폰 개통후

2009. 12. 8. 11:32 : 아이폰/iPhone
지난 주 목요일(12/3) 여러 사람 괴롭혀가며 부리나케 아이폰을 개통하였다.
그 후 지금까지 아이폰에 잡혀지내고 있다.
도대체 손에서 떼어 놓을 수가 없다.
종합 장난감이라고나 할까.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
전화걸기, 연락처관리, 일정관리, 이메일 등 스마트폰이라면 다 할 수 있는 기능들이지만 유저인터페이스나 사용의 편의성, 앱스토어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 이런 것들이 유기적으로 기능을 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아직은 이것 저것 마구 써보는 단계라서 어떤 것에 정착할지 모르지만 상당히 유용하고 재미있는 장난감 겸 생활의 도구인 것 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아이폰/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밧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진다  (3) 2010.01.30
아이폰에서 자주 쓰는 Application  (0) 2010.01.28
news @ iPhpne  (0) 2009.12.08
Posted by kimpk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This is a test blog from iPhone.


y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impk
캡슐형 에스프레소 기기인 네스프레소 이벤트를 한다


Posted by kimpk
지난 주말에 비가 온 후 많이 추워졌다. 어제 점심 때 양복만 입고 밖으로 나갔는데 외투 생각이 났다.

오늘 아침은 영하 3도 정도 되는 것 같아서 긴 팔 셔츠에 바람막이 점퍼까지 걸치고, 아래는 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장갑, 모자 등 걸칠 수 있는 건 다 하고 나가서 뛰었다.

코 끝이 싸한데다 한강 산책로에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을 보니 확실히 겨울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일요일이 보름이라 그런지 서쪽을 향해 뛸 때 커다란 보름달이 청명한 하늘에 떠 있어서 보기 좋았다.
Posted by kimpk

보통 마라톤 후에 3-4일이 지나면 다리가 풀려서 뛸 수 있으나 이번에는 며칠 더 쉰 다음 처음 뛴 것이다. 오래간만에 한강대교-반포지구-잠수교-이촌지구로 이어지는 "한동반 코스"를 뛰었다.

비가 온 후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Posted by kimpk
어제 조선일보 주최 춘천마라톤에 참가하여 어렵게 완주하였다.

2001년에 같은 대회에서 처음 뛰었을 때 4시간 39분에 완주하였는데 9년 뒤 18번째 마라톤에서 그것보다 못한 기록으로 거의 기어들어오다시피 완주했다.

연습은 어느 정도 했기에 연습부족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도 전날인 토요일에 치악산에서 6시간 동안 산행 뒤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kimpk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나 에세이를 보면 음악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요즘 보고 있는 하루키의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란 수필집에 빌리 홀리데이의 컬럼비아 시절 LP(The Golden Years Vol.1: 3 LPs) 소개가 나오길래 교보문고에서 찾아보았더니 10장 짜리 박스셋으로 발매된 것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여 오전에 주문하였다.

다음 주에나 배달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주문 당일인 오늘 오후에 도착하였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 배송이 정말 빠른 것 같다.

CD 그림을 올리려고 했더니 익스플로러가 자꾸 죽는다.
Posted by kimpk
대회 전 마지막 달리기를 했다.
천천히 뛰어서 서빙고역까지 갔다 왔는데, 약간 부족한 거리를 보충하느라 돌아오는 길에 용산가족공원에 들어갔었다.

내일은 6-7시간 정도 치악산 등산을 하고 모레 대회에 참가한다.
내일 산에서 무리하지 않고,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관건이다.
Posted by kimpk
NHN 사장님이 사법연수원에 가서 특강을 하면서 트위터에 대해 아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더니 아무도 들지 않았다고 한다(http://bit.ly/18rLXJ). 손 들기 싫어서 안 들었을 수도 있지만 정말 트위터를 모르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연수원에서도 낙오되지 않으려면 밤새워 공부해야 한다고 들었다.

내가 근무하는 직장에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뉴스 검색 외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뭘 하는 것 같지 않다. 나처럼 트위터도 하고 페이스북, 블로깅 등등 이것저것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어떨 때는 인터넷이란 공간을 떠나서 살고 싶을 때가 있고, 인터넷이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란 생각도 해본다. 네트웍 같은 인프라란 의미의 인터넷을 떠나서는 살기 힘들 것이고, 여기서 인터넷은 컨텐츠에 한정해야 의미가 통할 것 같다.

인터넷을 떠나서도 특별한 지장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Posted by kimpk
오늘 춘천마라톤을 위한 마지막 템포런을 했다.
5.5km 정도를 5:32 pace로 뛰었다.

그저께보다는 기온이 약간 올라가서 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Posted by kimpk
오늘 아침 기온이 7도 정도로 떨어져서 모자 쓰고 장갑도 끼고 뛰었다. 사실 뛰기 시작하면 별로 춥지 않으니 그 뒤에는 벗어도 된다.

지난 일요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는 한 대회에서 세 명의 남자가 목숨을 잃었다. 그 대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 94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아직 원인은 모르는 듯..
http://www.freep.com/article/20091018/SPORTS23/91018016/1001/rss01



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