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이번 주에는 월/화/수를 계속 쉬고 오늘 아침에 겨우 뛸 수 있었다.

 

지난 토요일 장거리 자전거에 일요일에는 20km 달리기를 해서 월요일에 자발적(?)으로 쉬었는데, 그 날 저녁부터 3일 연속으로 목구멍으로 털어넣은 술때문에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에 자전거도 못 타고, 달리지도 못했다.그나마 어제는 술을 비교적 덜 마신 덕분에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계획대로 8km 정도 뛸 수 있었다.

 

북서풍이 약간 불어 바람을 맞고 뛸 때는 조금 추웠으나 달리기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8.3km를 50분 동안 뛰었음.(5km의 tempo run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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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