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풀코스 마라톤을 뛰고 나면 처음에는 감격해서 눈시울을 적시는데 그 다음날부터 그 먼거리를 뛰느라고 손상된 다리의 근육조직 때문에 며칠 고생하게 되고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고통스럽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회복 팁에 관한 정보를 옮긴다.

(원문:http://www.running.net/features/mathermarathonrecovery.html 참조)

 

대회가 끝나기 전 2-3km 전에 스포츠 음료나 젤 등 에너지를 섭취하여 대회후 회복이 시작될 때 도움이 되도록 한다(Begin the recovery before crossing the finish line)

대회가 끝나도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 움직여라(Keep moving)

결승점을 통과한 즉시 마시고 먹어라(비록 먹기 어렵더라도 먹어두는 것이 좋다)(Start drinking and eating)

다리를 얼음물 혹은 아주 찬 물에 담그어라(Get your legs in an ice bath or cold water)

오랜 시간 동안 걸어라(Walk, walk, and walk some more)

다음 날 일어나서 뛰어라(Get up and run the next day)

 

개인적인 경험으로 계속 움직이고 얼음물에 다리를 담그는 것은 정말 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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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