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오늘 1시간 2분 동안 10.2km를 뛰어서 올해의 달리기를 마감하였다.

최저 영하 4도라고 해서 평소보다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갔는데 바람이 거의 없어서 약간 더웠다.

 

2008년에는총 1,557km를 뛰었으며,
4월에 경향마라톤 하프코스와 10월에 춘천마라톤 풀코스에 참가하여 완주하였다.

 

발바닥이 아파 5-7월에 쉬는 바람에 많이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자전거타기를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도 부상없이 쉬지 않고 뛰고 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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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