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이번 일요일(10/19)에 나의 여섯 번째 마라톤 대회날이다. 훈련 프로그램에 의하면 이번 주는 마무리하는 주간으로 무리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 아침에는 45분 동안 천천히 뛰었다. 그렇게 뛰고 나니 몸이 가뿐하고 힘들지 않은 것이 기분이 상쾌하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너무 힘들게 빨리 뛰는 것보다는 천천히 오래 뛰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마라톤 이후에는 며칠 쉬었다가 초보자가 달리기 연습하듯이 거리와 강도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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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