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노트북과 유무선공유기 등 여러가지 컴퓨터 관련 기기를 샀는데 노트북만 멀쩡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없었다.
그저께 교체된 공유기를 설치했는데 설정까지는 가능한데 여전히 인터넷이 안돼서 제조사 고객지원센타에 전화를 하는 등 끙끙대다가 어제 그냥 괜히 공유기 리셋을 한번 했더니 잘 된다. 이럴수가!
달리기를 위한 Forerunner 201 GPS는 컴퓨터와 COM port를 통해 연결이 되는데 노트북에는 컴 포트가 없다. 그래서 USB to RS232C cable을 옥션에서 샀는데 드라이버가 든 씨디가 동봉되지 않아 사정사정 해서 겨우 이메일로 받았다. 이건 어제 설치하고 GPS를 연결했는데 여전히 인식 불능이다. 이것만 해결되면 다 되는 것인데...
아무튼 내가 당초에 생각한대로 노트북과 유무선공유기를 이용하여 아무데서나 인터넷이 가능해서 아주 편해졌다.
'Digital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위터에 대한 상념 - 요즘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밝은 미래가 보장될까? (1) | 2009.07.24 |
---|---|
티스토리에 글을 포스팅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등록이 된다. 한번 글을 쓰면 세군데 동시등록이다. (3) | 2009.07.13 |
LG Blu-ray player BD390 (0) | 2009.07.13 |
Bad luck (0) | 2006.08.15 |
후지쯔 노트북 구입 (0) | 200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