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의사인 이동윤 박사께서 하신 말씀:
"나는 겨울철에는 2~3km 정도의 짧은 거리를 왕복하는 달리기를 주로 하는데, 우선 장점이 장거리를 갔다가 되돌아 오는 것에 비해 맞바람과 뒷바람의 효과를 잘 이용할 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달리다가 피곤하거나 체력이 모자라면 중지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올 수 있다...."
아주 훌륭한 전략이며 지난 번에 바람이 세게 부는 날 자전거 탈 때 이용한 적도 있다.
우스개 소리 하나:
Do you serve ladies at this bar?
No, sir, you have to supply your own.
-- B. Shafer
어제 30.6km를 3 시간 20분 동안 뛰었다.
집-잠수교(강남으로)-잠실대교(강북으로)-이촌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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