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Bike'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9.12.12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왼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GPS 시계가 부서졌습니다. 1
  2. 2009.10.15 겨울이 다가올수록 자전거타는 것이 힘들어진다
  3. 2009.10.12 rode a bicycle 30km for 85 minutes.. 경쟁자가 있으면 평균속도가 빨라집니다.
  4. 2009.08.05 Bicycle riding: return trip to Banghwa Bridge 32.6km for 1:32:44.. 2
  5. 2009.07.20 Bike riding 30km for 1:30. Round trip to Jamsil Railroad Bridge. 자전거 길에 여전히 물이 고인 곳이 많아 조심스럽게 다녀야 했다.
  6. 2009.07.17 09-7-17 Bike riding
  7. 2009.07.10 09-7-10 Bike riding
  8. 2009.07.02 09-7-2 실내 운동
  9. 2009.06.23 09-6-23 Bike riding
  10. 2009.06.21 09-6-21 Riding
  11. 2009.06.14 도전하고 싶은 Riding course
  12. 2009.06.13 09-6-13 자전거 타기 (잠수교-의정부-성산대교) 2
  13. 2009.06.12 한강 송파 루프 1
  14. 2009.06.07 자전거 타고 북악 스카이웨이 가기
  15. 2009.05.25 뒷타이어 펑크
  16. 2009.05.15 노랑 Birdy
  17. 2009.05.09 Germersheim 164 Bernds tandem
  18. 2009.05.09 Germersheim 77 Folders at Speyers Domgarten
  19. 2009.05.09 Germersheim 72 The Ferryman Tale
  20. 2009.05.09 Germersheim 48 Koller Birdy & Moulton
  21. 2009.05.09 Germersheim 47 Koller Fähre Moulton
  22. 2009.01.07 2009년 첫 라이딩
  23. 2008.12.19 오래간만에 타보는 자전거
  24. 2008.12.07 Bike riding
  25. 2008.12.05 추운 날씨의 라이딩
  26. 2008.12.03 라이딩 - drafting
  27. 2008.11.19 081119 라이딩
  28. 2008.11.19 버디 무게 줄이는 방법
  29. 2008.11.03 08-11-2 자전거타기
  30. 2008.10.18 [후기]시부야스프링을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
오늘 아침 친구들과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서 잠깐 쉬고 돌아오는 길에 공사 현장의 비포장 길과 포장 길 경계선을 넘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2주전에도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또 그랬다. 천천히 가고 있어서 충격은 작았기 때문에 부상은 당하지 않았는데 넘어지면서 왼쪽 팔뚝을 땅에 스치는 바람에 차고 있던 Garmin Forerunner 205가 분리되었다. 왼쪽 팔에는 산지 열흘도 되지 않은 아이폰도 있었는데... 넘어지고 나서 처음 본 것이 분리되어 땅에 떨어져 있는 시계였고, 두 번째가 팔에 찬 아이폰이었다. 아마도 시계가 분리되지 않았더라면 아이폰부터 보았을테지..


위의 사진처럼 분리되었는데 집에 와서 붙여 놓고 켜보니 작동이 된다. 천만다행이다.

오늘이 교훈: 도로 경계나 턱을 넘을 때는 반드시 직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Posted by kimpk
해가 늦게 떠서 깜깜한데다 점점 추워져서 자전거타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 운동했는데 이제부터는 주말에 해가 뜨고 난 뒤에나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그나마 달리기는 비만 오지 않으면 어두움과 상관없이 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Posted by kimpk
오늘 새벽에도 늘 하던 것과 같이 집에서 나와 강북으로 잠실철교까지 간 다음 다리를 건너 잠수교로 와서 다시 건너서 집으로 왔다.

아침에는 주로 동풍이 불기도 하고 몸도 덜 풀려서 갈 때는 속도내기가 쉽지 않다. 반대로 잠실철교를 건너면 동풍이 뒤에서 밀어주니 기어 한 단 정도는 올려도 그리 힘들지 않게 페달질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오늘은 잠실에서 탄천 가기 전에 MTB를 탄 사람이 추월하기에 계속 따라갔다. 재추월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또 추월할 것 같아서 따라가기만 했다. 내가 따라가니 속도를 줄일 수가 없었을 것 같다. 성수대교 못 미쳐서 속도가 떨어지기에 추월할까 말까 망설이는데 뒤에서 다른 사람이 우리 둘을 추월해서 지나갔다. 그러니 앞에서 가던 사람도 속도를 더 냈고 결국 다시 추월하진 못했다. 그러다가 동호대교 지나서 나는 왼쪽 길로 가고 그 사람은 오른쪽 길로 가서 다시 만나진 않았다.

역시 경쟁자가 있으면 빨리 달리게 되는 것 같다. 잠실철교에서 잠수교까지 11km 정도 되는데 평속 26 정도로 달린 것 같다. 로드나 MTB 타는 분들은 "그 까짓 것" 할 지 모르지만 나로서는 상당히 빨리 달린 것이다.

점점 대 추워지는데 옷을 더 입어야 될 것 같다.
Posted by kimpk
멀기도 하거니와 중간에 포장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평일에는 잘 가지 않던 방화대교를 갔다 왔다.
출발 시간이 평소보다 일러 갔다 와도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시도한 것인데, 거리가 생각보다 짧아서 도착예정시간보다 일찍 돌아올 수 있었다.

출발부터 한강철교: GPS 작동 지연으로 측정 불가
한강철교 - 성산대교: 7.37km  18:36  23.8km/h
             - 난지공원 포장길 끝지점: 2.50km  6:16  24km/h
             - 난지교: 1.44km  5:14  16.6km/h (비포장)
             - 방화대교: 3.53km  9:22  22.6km/h (반환)
             - 이촌지구: 16.31km  45:45  21.4km/h
             - 출발지점: 1.49km  7:31  11.9km/h
종합: 32.64km  1:32:44  21.18km/h

앞으로 평일에는 잠실철교 코스와 방화대교 코스를 교대로 다닐 생각이다.
Posted by kimpk
그래도 전체적으로 평속이 20km 정도 되었는데, 그나마 강남 쪽 자전거길(산책로)이 상태가 좋아서 속도유지가 가능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날이 흐리고, 공기가 습했지만 기온이 비교적 낮아서 상쾌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이제 더 이상 비가 아주 많이 오지 않으면 아침에 자전거 타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Posted by kimpk

09-7-17 Bike riding

2009. 7. 17. 14:39 : Bike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탔다.

비가 이틀 오지 않아서 한강변 자전거도로도 어느 정도 정돈이 된 것 같다.
군데군데 물이 고인 곳이 있어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타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오늘 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대로 하늘은 잔뜩 흐려있었다.

성산대교 왕복    20km for 1:06
Posted by kimpk

09-7-10 Bike riding

2009. 7. 10. 13:22 : Bike
오늘 모처럼 아침에 비가 오지 않아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한강자전거도로 상태가 걱정되었는데 나가보니 일부 물이 고인 곳이 있었지만 탈 수는 있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잠실철교까지 갔다 오려고 잠수교 방향으로 가면서 보니 잠수교 위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아마도 간밤에 잠수교가 침수되는 바람에 도로에 진흙 같은 것이 많아서 청소하는 것 같다.

잠수교를 지나니 자전거도로 위에도 뻘이 잔뜩 쌓여 있다.

이런 식이면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성산대교 방면으로 가기로 하고 자전거를 돌렸다.
원효대교까지 가니 그 밑에 있는 지천을 건너는 다리가 완전히 물에 잠겨 있다.
어찌할까 잠깐 고민하고는 원효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가서 성산대교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한강철교와 한강대교 사이에 올림픽대로 밑은 지나가는 구간이 잠겨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잠겨있지는 않았다. 대신 길이 진흙탕이 되어 있어서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했다.

요즘 비가 자주 와서 아침 운동하는데 지장이 많다.
Posted by kimpk

09-7-2 실내 운동

2009. 7. 2. 09:35 : Bike
새벽에 천둥치고 비가 오더니 아침에도 계속 비가 내려 할 수 없이 실내에서 고정형자전거를 탔다.
20분 정도 타니 땀이 너무 많이 나고 답답하여 밖으로 나가서 20분 정도 걸었다.
비가 오는 아침은 너무 싫다!

우리 아파트 2단지 한 바퀴 도는데 3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단지와 2단지 사이의 공개공지가 작지만 훌륭한 공원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기회 있으면 카메라에 담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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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23 Bike riding

2009. 6. 23. 09:40 : Bike
from RunSatur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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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21 Riding

2009. 6. 21. 20:25 : Bike
어제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탔기에 오늘은 기필코 타려고 했는데 6시쯤 일어나니 그 때까지 비가 오는 것 같았다.
더 자고 일어나니 밖이 화창하다. 그래서 아침을 먹고 9시 쯤 전부터 가고 싶었던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갔다 오려고 집을 나섰다.
코스는 잠수교-반포아파트-이수교사거리-사당역-낙성대-서울대-신림동사거리-사당역-반포아파트-잠수교-집으로 했다.
원래 신림동에서 보라매공원을 거쳐 도림천 경유 안양천으로 가서 한강 코스로 귀가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신림동사거리에서 봉천동쪽으로 방향을 수정했다.

아래는 서울대에 가서 찍은 사진들




Created with Admarket's flickrSLi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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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loc을 이용해서 하트코스와 의정부 순환코스를 합친 코스를 그려 보았다
120-140km 정도 될 것 같은데 확실한 거리는 뛰어봐야 알 것이다.
아래는 wikiloc.com에서 그린 지도
코스: 안양천합수부-행주대교-39번국도-원당-송추-의정부-중랑천자전거길-한강-영동대교-안양천합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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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라이딩. 총 거리 약 90km

33km 지점(의정부 신곡동??)에 청과물/야채 등을 파는 가게가 많은 시장이 있는데 그 골목에 맛있는 해장국/순대국 집이 있었다. 국수집 간판을 보고 갔는데 국수집은 문을 열지 않아 유일하게 연 그 집에서 순대와 막걸리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주로 아침 일찍 근처를 지나가는데 출출할 때면 가서 식사하기 괜찮은 것 같다. 주인 아주머니도 17살 처녀 시절에 경주에서 자전거를 탔다고 하며 그때 자전거 타는 여자는 자기 뿐이었다고 하던데... 추측컨데 40년 이상 된 이야기니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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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송파 루프

2009. 6. 12. 17:12 : Bike
한강 송파 루프




source: http://boris-satsol.tistory.com/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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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본 북악스카이웨이 일주기를 보고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집에서 한강을 따라 성산대교까지 가서 홍제천을 타고 홍은동까지 간 다음 도로를 따라 세검정, 자하문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에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그 도로를 횡단해서 정릉까지 간 다음 도로를 따라 중랑천으로 가는 것이 어려웠다. 길을 잘 모르는데 예습도 하지 않아 더 고생했다.

아래는 지도에 그려본 궤적 (from gp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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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타이어 펑크

2009. 5. 25. 12:34 : Bike
어제 일요일 오전에 약간의 늦잠을 자고 일어나 자전거를 탔다.
두 시간 가량 타기로 하고 방화대교 쪽으로 갔다.
방화대교에서 돌아오기로 했는데 가다가 생각이 바뀌어 행주대교를 건너기로 했다.
방화대교 밑에 가니 평소 강(곡능천?)을 건널때 이용하던 연육교(수중보 ?)가 물에 잠겨 있었다.
그래서 상류쪽으로 1-2km를 더 가서 건넌 다음 일부 비포장도로를 거쳐 행주산성 국수집 쪽으로 부지런히 갔다.
일반도로가 자유로와 만나는 지점부터 국수집 앞의 토끼굴(?)까지 도로가 물에 젖어 엉망이라고 투덜대면서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가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승차감이 이상해졌다.
내려서 뒤를 보았더니 우려했던대로 뒷바퀴가 납작해졌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면서 자전거를 끌고 갔다.(처량 모드)
그래도 인가가 가까운 곳이어서 다행이었다.

국수집 근처에 가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근처에 자전거포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아무도 모른단다.
나도 찾기를 포기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자전거를 접고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접힌 자전거가 부피가 작으니 버스를 타도 상관없을 것 같아 9707번 버스가 오기에 기사에게 타도 되냐고 물어보았더니 흔쾌히 타라고 한다.
그 버스로 당산역까지 가서 605번 버스로 갈아타고 집 근처까지 간 다음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605번을 탈 때에는 물어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집에 가서 난생 처음 뒷바퀴를 떼어낸 다음 타이어 튜브를 빼서 패치를 붙이는 등 일련의 정비(?)를 해보았다.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OKOUTDOOR.COM에서 산 자전거정비 관련 책의 도움을 받았음)
정비를 하는 김에 자전거 청소와 체인 cleaning도 하고 기름도 쳐주었다.

폴딩자전거를 타니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접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예비 튜브와 CO2 Inflator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장거리 여행이 아닐 때는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타이어 문제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지 못할 상황이 되었을 경우에는 접어서 버스나 택시를 타면 되니 일전에 산 자전거 백(bag)이나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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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Birdy

2009. 5. 15. 09:02 : Bike

Birdy Bright 31, originally uploaded by jan beeldrijk.

April 2009; Birdy made yellower than ever. The steering bar and Ergon bar ends have been powder coated too in sulphur yellow. What next? No lim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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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ersheim 164 Bernds tandem

2009. 5. 9. 17:52 : Bike

Germersheim 164 Bernds tandem, originally uploaded by jan beeldri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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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라이딩

2009. 1. 7. 18:10 : Bike

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고 아침에 추워서 자전거를 주말에만 탔는데 지난 주말에는 덕유산에 가느라고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오늘 아침 마음먹고 자전거를 탔는데,자전거를 타다 이것이 2009년의 첫 라이딩이라는 생각이 났다.

 

하긴 블로깅도 처음이다.

 

새해 들어 초하룻날 한 시간 정도 달리기를 했고, 지난 일요일에도 한 시간 조금 넘게 달리기를 했다.

실내 트래드밀에서 뛴 것까지 합하면 올해에 28km 정도 뛰었다.

자전거는 오늘 처음 한 시간 동안 20여 km를 탔다.

 

목표는 2000km 이상 달리고, 그 외의 시간에는 기회가 닿는대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출발로는 괜찮은 편이다.. 일년 내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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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자전거를 탄 이후 오늘 처음 자전거를 탔다.

달리기와 자전거타기를 며칠 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를 쉬어도 계속 쉬게 될까봐 겁이 난다.

 

오늘 바깥 기온이 영하 4도라는데 특별히 옷을 많이 입지는 않았다.

한강으로 나가보니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것 같은데 잠깐 서있으니 동풍인 것 같아서 성수대교 방향으로 30분 정도 간 다음 돌아왔다.

 

지금 기상청 기록을 보니 오전 6시에 영하 3.7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7.1도였다는데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다.

발도 덜 시려웠고.그런 걸 보면 바람의 영향이 무척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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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riding

2008. 12. 7. 00:50 : Bike

오늘 아침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탔다.

8시20분부터 10시 까지 반포대교-성산대교 왕복 포함 28km.

 

옷을 겹겹이 입어서 몸은 춥지 않았는데 발끝이 시렵고 손가락도 시렸다.

 

성산대교 방면으로 갈 때 약한 바람이 있어 약간 힘들었고, 돌아올 때는 뒷바람이어서 평균 26.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성산대교 밑의 편의점에서 카페라떼 한잔으로 몸을 녹이니 훨씬 나았다.

자전거 탈 때보다 내려서 쉴 때는 추위를 덜 느꼈는데 추울 때는 자주 쉬면서 발과 손 운동을 해주는 것이 추위에 이기는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자전거는 물론 다른 운동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기에 자전거 타기는 더 좋았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자전거를 탄 것은 테스트를 위한 것이었는데 이 정도 추위에도 무리없이 탈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만 바람이 세게 불면 어려움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복장>

상의: 기능성내의(반팔), 약간두꺼운셔츠, 거위털파카

하의: 기능성내의, 겨울용 트레이닝복

양말: 쿨맥스+등산양말(wool 혼방)

장갑

버프로 머리를 감싼 후 헬멧 착용

마스크

 

<기상청에서 발표한 날씨정보>

일시    일기 시정(km)   기온 체감온도  풍향   풍속
06.08   맑음          20  -13.0      -18.0 북서     2.2
06.09   맑음          20  -12.0      -17.3 서북서  2.5
06.10   맑음          20  -10.9      -15.7 서북서  2.3

성산대교 밑에서 찍은 버디 사진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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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

추운 날씨의 라이딩

2008. 12. 5. 22:09 : Bike

기상예보는 어제 비가 오고 나서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했고,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고 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영하 6도. 보통 아침 6시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다.

 

99년부터 달리기를 했지만 언제부턴지 모르게 달리기에 점점 빠져들었고 그러다보니 비가 오는 등 날이 궂은 날에도 뛰고 있다.

한 겨울에도 길이 미끄럽지 않으면 기온에 상관없이 나가서 뛰었다.

영하 10도에 체감온도는 거의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날에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뛴 적이 있다.

그러니 영하 6도라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다섯 시 조금 넘어 일어나 평소보다 조금 더 입고는 밖에 나갔다.

코가 쨍한 것이 기온이 낮긴 낮은가보다.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다.

 

한강에 나가서 초반에는 바람을 맞으면서 타기 위해 성산대교 쪽으로 갔다.

맞바람이 부니 시속 20km로 가기도 힘들고, 20분 정도 지나니 발끝이 시리다.

돌아오는 길에 뒷바람을 맞으면 조금 나아지려니 생각했는데 자전거 타기는 수월해서 좋지만 발끝은 더 시려워진다.

반포대교까지 가서 서빙고로로 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추운 날 자전거 타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로비의 경비원이 문을 열어 준다.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가니 바람이 세게 불어 새벽에 자전거 탈 때보다 더 추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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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

라이딩 - drafting

2008. 12. 3. 23:18 : Bike

나는 자전거타기를 달리기의 대체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루는 달리고 그 다음 날에는 자전거를 탄다.
오늘 아침에는 한 시간 가량 자전거를 탔다.

오늘 자전거를 타는데 동호대교 근처에서 이촌동 방면으로 가는 중에 앞에 나보다 약간 느리게 가는 사람이 있어서 추월을 했는데 그 뒤 20분 이상을 계속 바짝 붙어서 좇아 왔다.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다. 다음에 또 그런 경우를 당하면 주의를 줘야 되겠다.


추월도 하지 않으면서 속도에 상관없이 계속 남의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참고로 철인삼종경기의 페널티 규정에 나오는 드래프트(뒷따르기, "피빨기")에 관한 규정을 옮겨본다.

국제 아이언맨대회 WTC 패널티 규정,,,,,

10.4 선수는 다른 선수 또는 차량을 드래프트 (뒷따르기)를 할 수 없다.

a. 드레프트 구역은 사이클 뒷바퀴부터 시작해서 가로 3m, 세로 7m의 박스(대략 사이클 4대 길이)로 정한다.

b. 드레프트 구역에 들어서는 선수는 앞 선수를 추월한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 선수는 앞 선수를 추월하기에 적당한 시간(20초)이 주어진다.

c. 추월의 목적 이외에 다른 선수의 드래프트 구역에 들어설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생략)

d. 추월이란 한 선수의 앞바퀴가 다른 선수의 앞바퀴를 앞질렀을 때 추월했다고 본다. 추월 당한 선수는 즉시 앞 선수의 드레프팅 구역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추월하지 않을 경우 선수는 도로의 우측으로 달려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 선수는 뒷 선수를 방해한다고 판단되며 페널티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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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

081119 라이딩

2008. 11. 19. 18:54 : Bike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였다고 한다

아침에 휴대폰 alarm이 울렸는데 꺼버리고 30분을 더 잤다.

부리나케 일어나 중무장을 하고 한강으로 나가서 자전거를 탔는데어제와 마찬가지로 북서풍이다.

성산대교 방면으로 당산철교까지 가서 돌아왔다. (약 14km)

 

나름대로 아래와 같이 중무장을 하고 탔는데 다른 곳은 견딜만 했는데 발 앞부분이 어는 것은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복장: 머리(버프, 헬멧), 얼굴(마스크, 안경), 상체(내의, 긴팔 셔츠, 바람막이), 하체(내의, 겨울용 트레이닝복), 발(등산양말, 경등산화)

 

다음부터는 발을 비닐로 한번 감싸든가 해서 좀 더 방한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늦잠자는 바람에 45분 정도 탔다.

Posted by kimpk

버디 무게 줄이는 방법

2008. 11. 19. 18:46 : Bike

인터넷(bikeforums.net) Folding Bikes forum에서 얻은 정보 - 버디 무게 줄이는 방법

 

(질문)

What would be the easiest things to do to lighten an old style Birdy? I recently purchased a used Birdy red and think a few upgrades may be in order.

Would a new crankset and bottom bracket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newer ones seem to be integrated and I suspect of much lower weight. Other changes in priority order (or what would make the most difference first)?

Any thoughts would be appreciated.

(답변)

Of course, your tires are the most cost-effective way to get the weight down. But it's most important to make sure you have the puncture protection you need. If you are in the US, Black Dog will build you replacement wheels with lighter hubs. The BB/Cranks isn't a bad way to start. Or you can put a rack on the back with wheels and then you don't need to worry!

This is from the Birdy thread. Some guy that got his to 8Kg:

change comfort stem for an "allround" one (ca. 100 g less, ca. 40g of
this due to the QR)
Stelvio tyres (ca. 215 g each, Maxxis are ca. 355 g each)
Cheng Chin inner tubes for them (ICE states they are 50g lighter than
Schwalbe SV-5A, which are 94 g each)

> I think American Classic are the best value for money as far a lightweight hubs go.
>
> I use the XTR Titanium 9 speed cassette 12-34, IIRC 245g instead of
330 for the Deore LX of the Black. I have changed my chainwheel so

> Of course, if you don't encounter any steep hills, you can use a
much lighter Dura Ace 9-speed cassette as on the Helios XX.
>

> lightweight 16x1" inner tubes (55g), for the other tyres I use the
> Schwalbe SV-5A (94g). SV-4 (claimed 85g) probably are possible,
too.

Component
Make
Weight

Frame incl pivot bearings
R&M
1225

Front fork + suspension (not including steering column)
R&M
902

Rear swingarm + suspension + pivot axle
R&M
884

Front wheel incl rim tape
Sun M14A rim, Tune hub
379

Rear wheel incl rim tape
Sun M14A rim, Tune hub
523

Cassette
TA + 10T lockring sprocket
190

Tires (2)
Stelvio
380

Tubes (2)
Kenda
106

Hub skewers
Control Tech
47

Seatpost
MD
251

Saddle
Selle Italia SLR
115

Steering column
MD (Reynolds 531+ Al + glass)
127

Headset
Ritchie WCS
111

"vertical" stem tube
MD
115

Spacers, bearing adjuster, clamp
anon, FSA, BBB
60

Handlebar stem
Ritchie WCS
125

Handlebar
Ritchie WCS
227

Handlebar tape
15

Brakes
Tektro (shortened)
250

Brake levers (2)
Modolo Orion
142

Brake cables
?
130

Cranks
Storck
319

Chainwheels + bolts
TA 50/38
121

Bottom bracket set
Tune
155

Chain
Shimano Dura-Ace 10 speed
270

Front derailleur + bracket
Campagnolo
126

Rear derailleur
Shimano Dura-Ace
178

Gear levers
SunTour
85

Gear cables
50

Pedals
Steinbach/MD
227


I have no idea what he means by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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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

08-11-2 자전거타기

2008. 11. 3. 21:48 : Bike

이촌동-성산대교-반포대교-이촌동

 

오늘 아침에 반포대교에서 이촌동 쪽으로 가다가 동창을 만났다.

 

자전거를 타니 달리기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가 있어 짧은 시간에 긴 거리를 간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탄 이후 한강자전거도로에서 몇몇 아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달리기할 때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오늘도 산책하는 동창을 오래간만에 만나 잠깐이나마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사업을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회식이 잦아서인지 몸이 많이 불어 있었다.

일주일에 3-4회 한 시간 가량 걷는다니 곧 과체중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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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

제가 질문을 했으니 마무리를 해야 되겠기에...

 

철물점에서 직경 1과1/4 인치(32mm) 호스클램프(호스클립, 호스밴드라고도 합니다)를 두 개 사서 엊그제 장착을 하고 오늘 아침에 시승을 했습니다. 제 버디는 모노코크 LX-XT로 지난 6월에 샀으며 엘라스토머는 빨간색(normal hardness)입니다.

 

전에는 보통 RPM이 85 이상 되면 바빙을 했습니다. 바빙을 할 정도가 되면 기어를 한 단 올리면 그만큼 페달링이 힘들어져서 바빙을 하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하드스프링이 필요없기도 했는데 그래도 주로 타는 6-7단에서 바빙이 생기고 그만큼 쓸데없이 힘을 낭비한다고 생각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시부야 스프링으로 하면 깔끔하고 좋지만 너무 비싸기도 한데다 마침 외국의 folding bike forum에서 호스클램프를 사용하면 된다는 팁을 입수하여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뒤 엘라스토머에 호스클램프를 한 개 끼우고 아침 찬 공기 속에서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밟아보았는데 예전 같으면 반드시 바빙이 일어날 시점인데도 괜찮더군요. 기어를 바꿔 가면서 실험을 해보았는데 5-8단에서 다 바빙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RPM이 100 이상으로 더 빨라지면 바빙을 할겁니다. (앞바퀴 바빙은 별도...)

 

호스클램프는 동네 철물점에서 개당 500원이면 삽니다

그거 달아서 엘라스토머가 망가진다고 해도 만원이면 교체가 가능하니 6만원 하는 시부야 스프링보다 훨씬 저렴한 거지요.

저는 만약 엘라스토머가 망가지면 초록색으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엘라스토머가 망가질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호스클램프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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