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마라톤 뒤에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다리의 아픔이 어느 정도 가셔서 오늘부터 달리기를 재개했다. 헬스클럽에서 5km 정도 뛰면서 보니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그래도 조심, 또 조심을 해야 하므로 당분간은 천천히 짧은 거리만 뛰기로 다짐한다.
내년 봄에 열리는 마라톤대회에 참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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