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 10.1km for 1:00:35
오늘은 시계와 lap counter를 보지 않고 뜀으로써 속도와 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고 상당히 노력했다. 하지만 헬스클럽에 있는 두 개의 원형 벽시계는 보지 않기가 어렵다. 평일 실내 트랙에서 뛰면서 시간과 속도를 무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주말 LSD 할 때에나 그 방법을 써야 되겠다. 몸의 컨디션에 의해서만 시간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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