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일요일 낮에 교육방송에서 방영한 "중경삼림"을 보았다.
1995년 개봉 때 극장에서 보고 머리에 쥐나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괜찮다.
그 동안 그 영화가 왕가위의 대표 영화이고 문제작이라는 코멘트를 많이 봐서 brainwashing이 된 탓일까?
아니면 전날 본 아이언맨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영화라서 그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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