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이리 온지 며칠 지났다.
며칠 되지 않았기에 모든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좋은(편리한) 점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외부 블로그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flickr.com에 있는 사진을 편하게 가져올 수 있고, flickr가 지원하는 이메일 업로드 서비스가 연장되어 이메일을 이용하여 티스토리에도 사진을 올릴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텍스트가 같이 등록이 안된다는 것이다.
facebook과 연결되어 티스토리에 새 글을 올리면 facebook에도 올라간다.
이것이 모두 표준(?)을 지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이 점에서 낙제점을 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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