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비가 내려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기념 자전거 축전도 취소되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4시쯤 헬스클럽에 가서 한 시간 정도 뛰었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밖으로 나갔다. 비가 그쳤길래 조금 걷다가 달리기가 조금 미진한 것 같아서 10분 정도 더 뛰었다.
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밖에서 비를 맞으면서 뛰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원하고, 오가는 사람도 없어 다 좋은데 신발이 젖어 불편한 것이 단 한가지 흠이다.
11.8km for 1:22:00
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밖에서 비를 맞으면서 뛰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원하고, 오가는 사람도 없어 다 좋은데 신발이 젖어 불편한 것이 단 한가지 흠이다.
11.8km for 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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