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에는 옷을 조금 더 입고 나가서 뛰거나 자전거를 타면 되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잘 나가지 않는다.
특히 비를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길이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할 수 없이 헬스클럽에 가서 트레드밀에서 한 시간 동안 뛰었는데 지겨워서 혼났다.
트레드밀에서 뛰면 밖에서 뛰는 것보다 훨씬 지루하면서 힘도 더 드는 것 같다.
트레드밀에서 1시간 1분 동안 10km 뛰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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