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는 제 시간에 일어났는데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나가기가 싫어서 운동을 걸렀다.
오늘은 나가려고 창 밖을 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가 오니 자전거 타기는 글렀기에 오래간만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
recumbent bicycle 20분, 걷기 10분, EFX 10분, 일반자전거 10분 등 총 50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했다.
recumbent bicycle은 등받이가 있는 자전거로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신문 등을 볼 수 있다.
중앙일보 Week &에 실린 세 사람의 여행자의 글을 읽었는데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다리가 많이 좋아져서 계단 내려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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