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지난 주 토요일에 자전거를 탄 이후 오늘 처음 자전거를 탔다.

달리기와 자전거타기를 며칠 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를 쉬어도 계속 쉬게 될까봐 겁이 난다.

 

오늘 바깥 기온이 영하 4도라는데 특별히 옷을 많이 입지는 않았다.

한강으로 나가보니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것 같은데 잠깐 서있으니 동풍인 것 같아서 성수대교 방향으로 30분 정도 간 다음 돌아왔다.

 

지금 기상청 기록을 보니 오전 6시에 영하 3.7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7.1도였다는데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다.

발도 덜 시려웠고.그런 걸 보면 바람의 영향이 무척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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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