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조대해수욕장 반대 방향으로 갔는데 우연히 동호리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동호리해수욕장까지 갔다 왔다. 길은 아스팔트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별로 없어서 좋았다. 후덥지근한 날이라서 더 힘들다.

아침 식사후에 설악산으로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갔는데 날이 흐려 주변 경관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권금성에서 내려와서 일명 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에 가서 그 밑에 있는 간이음식점에서 막걸리와 도토리묵, 감자전 등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오후에는 하조대해수욕장에 가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바닷물에 몸을 담그었다.

 

달리기:9.7km for 58:29 (하조대 - 동호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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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