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한강 송파 루프

2009. 6. 12. 17:12 : Bike
한강 송파 루프




source: http://boris-satsol.tistory.com/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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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통증이 있어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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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본 북악스카이웨이 일주기를 보고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집에서 한강을 따라 성산대교까지 가서 홍제천을 타고 홍은동까지 간 다음 도로를 따라 세검정, 자하문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에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그 도로를 횡단해서 정릉까지 간 다음 도로를 따라 중랑천으로 가는 것이 어려웠다. 길을 잘 모르는데 예습도 하지 않아 더 고생했다.

아래는 지도에 그려본 궤적 (from gp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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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떤 사람은 달리기를 하면서 휴대폰(블랙베리)으로 twitter에 글을 올리다가 낮게 드리워진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넘어졌단다.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면서 문자질하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 걸으면서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고, 자전거를 타면서 문자보내는 사람들도 가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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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주말에 두 시간 가량 뛰었는데 그 이후 발바닥 통증이 더 심해졌다
의사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무리하지 말고 살살 *계속해서* 뛰어도 된단다.
그래서 계속 뛰었는데 나아지지 않고 심해진다

아예 1-2주 정도 쉬면 어떨까해서 뛰지 않고 있다.
다음 주나 그 다음 주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

어제 오늘 아침에는 자전거만 탔다.
어제는 잠실철교까지 갔다 오고, 오늘 아침에는 난지한강공원 끝까지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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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0일부터 우리집 근처를 지나가는 버스
이태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한남동까지 바로 갈 수 있다.


www.gpson.krwww.wikiloc.com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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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29 달리기

2009. 5. 29. 08:30 : 달리기(running)

ORN: 9.1km for 58:00

 

작년 이맘때 쯤 발바닥이 아파 두 달 정도 쉰 적이 있는데 그 이후 계속 발뒤꿈치가 아팠지만 살살 달래가며 계속 뛰어 가을에는 마라톤대회에도 나갔었다.

한동안 괜찮다가 요즘은 조금 더 심해진 것 같다.
그래서 병원에 갔었는데 꼭 새 신발을 신을 것과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 계속 뛰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가끔 walk break도 섞어 가면서 천천히 뛰고 있다. 전속으로 달리기 같은 건 하지 않는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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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9. 5. 27. 20:40 : 사진(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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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하늘에 지는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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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본 한강

2009. 5. 27. 20:33 : 사진(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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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차를 지난 1월에 기아의 로체로 바꾸었다.

신형 로체는 다른 차에 비해 편의장치를 좀 더 갖추고 있는데 스마트키와 운전대에 붙어 있는 패들(paddle)이 그것이다.

요즘 나온 자동기어 차들 대부분이 수동 옵션을 갖추고 있는데 패들이 있으면 훨씬 편하게 수동운전을 즐길(?) 수 있다.

1996년 이후로 수동운전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새 차에 수동운전 기능이 있어 전부터 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어색하기만 했다. 지난 주말 홍천에서 서울로 돌아올 때 한적한 국도에서 해보기로 했다.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자동기어의 수동운전은 숙달되면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속도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낮은 기어로 변속되기 때문에 완전 수동기어처럼 기어에 신경쓸 일이 없다. 가속할 때는 적절하게 기어를 올려주면 되는데 수동차량에 있는 클러치가 없기 때문에 기어만 올려주면 된다. 한 가지 의문은 액셀레이터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기어를 올려주는 것이 어떠냐 하는 것인데 액셀에서 발을 떼고 기어를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해보았는데 아직 어색하지만 숙달되면 괜찮을 것 같다. 앞으로 아주 복잡한 상황이 아니면 자주 수동운전을 할 생각이다.

Posted by kimpk

동작대교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동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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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블로그 게시

 

이제 오프라인으로 작성한 글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바로 게시할 수 있는건가?

이메일로도 블로깅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바로 확인이 된다.

 

tag는 어떻게 하는거라고?

그리고 분류는 나중에 수동으로 해야 하나?

등 등..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이 남아 있다.

Posted by kimpk
5/23 11.7km for 1:12:00 (weekly total 33km)
5/25 6.6km for 46:00

아침에 일어나니 발바닥이 약간 아프다.
얼마 전부터 발바닥의 통증을 더 자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지난 주말(토)에도 평소의 2/3만 뛰면서 5분에 1분 정도 walk break를 섞었다.

오늘은 아예 1분 뛰고 1분 걷기의 recovery mode로 뛰고 걸었다.
용산가족공원에 가서 안쪽의 약 400미터 트랙(?)에서는 한 바퀴 뛰고 1분 걸었다.

올해 달리기 목표를 2000km에서 1500km로 수정했다. ㅠㅠ
지금까지 797km를 뛰었으니 남은 기간(220일)에 703km를 뛰면 되고, 일주일에 23km 정도 뛰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

이상한 것은 작년에도 이맘때쯤 발바닥이 아파서 쉬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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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타이어 펑크

2009. 5. 25. 12:34 : Bike
어제 일요일 오전에 약간의 늦잠을 자고 일어나 자전거를 탔다.
두 시간 가량 타기로 하고 방화대교 쪽으로 갔다.
방화대교에서 돌아오기로 했는데 가다가 생각이 바뀌어 행주대교를 건너기로 했다.
방화대교 밑에 가니 평소 강(곡능천?)을 건널때 이용하던 연육교(수중보 ?)가 물에 잠겨 있었다.
그래서 상류쪽으로 1-2km를 더 가서 건넌 다음 일부 비포장도로를 거쳐 행주산성 국수집 쪽으로 부지런히 갔다.
일반도로가 자유로와 만나는 지점부터 국수집 앞의 토끼굴(?)까지 도로가 물에 젖어 엉망이라고 투덜대면서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가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남과 동시에 승차감이 이상해졌다.
내려서 뒤를 보았더니 우려했던대로 뒷바퀴가 납작해졌다.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면서 자전거를 끌고 갔다.(처량 모드)
그래도 인가가 가까운 곳이어서 다행이었다.

국수집 근처에 가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 근처에 자전거포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아무도 모른단다.
나도 찾기를 포기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자전거를 접고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접힌 자전거가 부피가 작으니 버스를 타도 상관없을 것 같아 9707번 버스가 오기에 기사에게 타도 되냐고 물어보았더니 흔쾌히 타라고 한다.
그 버스로 당산역까지 가서 605번 버스로 갈아타고 집 근처까지 간 다음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605번을 탈 때에는 물어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집에 가서 난생 처음 뒷바퀴를 떼어낸 다음 타이어 튜브를 빼서 패치를 붙이는 등 일련의 정비(?)를 해보았다.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OKOUTDOOR.COM에서 산 자전거정비 관련 책의 도움을 받았음)
정비를 하는 김에 자전거 청소와 체인 cleaning도 하고 기름도 쳐주었다.

폴딩자전거를 타니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접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예비 튜브와 CO2 Inflator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장거리 여행이 아닐 때는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타이어 문제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지 못할 상황이 되었을 경우에는 접어서 버스나 택시를 타면 되니 일전에 산 자전거 백(bag)이나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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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걷고싶은 길' 다 모았다
[뉴시스 2009-05-20 09:02]
 
몸이 상쾌해진다. 마음에는 여유가 돈다. 게다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걷기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걷기에 알맞은 날씨, 만개한 꽃들이 콧노래를 절로 일으킨다. 걷기에 좋은 아름답고 건강한 길들이 방방곡곡에 숨어있다.

◇제주 올레길

‘거리에서 집 대문으로 통하는 좁은 길’이라는 제주 사투리에서 이름이 유래된 제주 ‘올레’ 길이 급부상했다. 올레길은 시흥초등학교~광치기해안, 광치기해안~온평포구, 남원포구~쇠소깍, 외돌개~월평포구, 대평포구~화순항, 하모 해수욕장~무릉, 자연생태문화체험골~용수포구 등 12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올레길을 걸으며 길가에 살랑거리는 꽃을 감상한다. 밭과 밭 사이에는 양쪽을 구분짓기 위한 현무암이 돌담을 치고 있다. 제주 토박이말로 ‘밭담’이다. 얼키설키 쌓여 있는 돌들은 거센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올레길은 가족과 친구, 애인과 함께 걷기에 무리가 없다. 여러 코스의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므로 이정표를 보고 기분 내키는대로 가면된다. 오름길, 해안길, 수목길, 마을길 등 특징 있는 길들을 다 둘러보려면 5~7시간이 걸린다.

걷다보면 허기가 진다. 주위에는 먹을거리도 가득하다. 섬이 주는 풍요로운 해산물로 만든 조개죽이나 전복죽, 해삼, 성게, 물회, 성게칼국수 등이 맛있다.

제주에는 걷기 말고도 즐길만한 레저 스포츠가 많다. 미니 경주용 자동차인 카트라이더, 패러글라이딩, 승마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064-710-3851

◇강화도 트레킹

인천 강화군에 걷기에 좋은 길이 있다.

두 발로 대지를 꾹꾹 밟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 사색의 깊이도 더해진다. 능선이 완만한 마니산이 있고, 경치가 좋은 바다가 있는 강화도는 어느 곳이든 발길 닿는대로 거닐기에 좋다.

강화초지대교, 덕진진, 광성보, 화도돈대, 용진진, 장어구이마을, 갑곶돈대, 강화역사관, 강화대교로 이어지는 코스를 추천한다. 보행자를 위한 전용도로도 잘 닦여 있어 안전한 걷기 여행이 가능하다. 걷고, 관광지들을 둘러보는데 3~4시간이 걸린다.

강화해안도로의 상징은 ‘돈대’다. 예로부터 외국 함대와 치열하게 격전한 강화는 배수진을 치고 적을 막아야 하는 관문이 필요했다. 53개소에 이르는 크고 작은 돈대들은 섬 주위에 규칙적으로 분포돼 있다. 먼 바다 풍경까지 한 눈에 내다 볼 수 있다.

해안도로를 산책하다 바다에 다소 물린다면 오두돈대, 화도돈대, 용당돈대, 좌강돈대, 갑곶돈대 가운데 몇 곳에 올라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약사전 등의 귀중한 보물과 1600년 불교 역사를 간직한 전등사, 산 정상에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 전해지는 사적 제136호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 등도 놓칠 수 없다.

인천 강화의 명물 밴댕이회가 제 철이다. 양식을 할 수 없는 자연산 밴댕이는 풍부한 영양과 고소하게 씹히는 맛을 자랑한다. 해안도로 코스의 종착지인 강화대교 근처에 밴댕이회를 맛 볼 수 있는 식당이 여럿 있다.

해 질 무렵 강화의 낙조를 보며 걷기 여행을 마무리한다. 서해 노을이 지는 모습은 동막 해수욕장과 장하리 낙조마을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032-930-3624

◇남한산성 따라 걷기

신라 문무왕 12년에 서울 외곽을 지키는 4대 요새 중 동쪽 요새로 창건된 남한산성이 산책길로 변신했다.

동서남북으로 향하는 문과 73칸의 행궁,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이 있던 남한산성은 동·남문과 서장대, 문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이서 장군사당, 숭렬전, 보, 루, 돈대 등만 남아 있는 상태다. 산성 곳곳의 능선이 빚어내는 오묘한 곡선과 자연경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다. 산성종로(로터리)에서 출발해 쉬엄쉬엄 걸으면 2시간 남짓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길들이다.

산성종로에서 북문과 서문을 지나 수어장대에 올라 영춘정과 남문을 지나서 내려오는 길이 첫번째 코스다. 전체 길이는 약 5㎞정도 된다. 산성종로에서 영월정, 숭열전을 지나 수어장대에 오르는 코스는 서문과 국청사를 지나 제 자리로 돌아오게 한다. 1시간3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거리는 4㎞ 쯤이다. 남문에서 동문과 개원, 산성종로를 거치는 코스도 가벼운 산행으로 적당하다. 1시간30분이 걸린다.

길이 넓고 잘 정비돼 있어 크게 힘든 구간은 없다. 대부분의 코스가 들르는 수어장대는 산성 축성 당시 동서남북에 세워진 4개 의장대 중 으뜸가는 장대, 즉 장수가 올라서서 명령하고 지휘하던 곳이자 유일하게 남은 장대다. 무엇보다 남한산성에서 가장 경관이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맛좋기로 소문난 음식점이 꽤 많다. 산채정식이 유명하다. 모판 대신 면포를 이용해 손으로 빚어 만드는 주먹두부도 남한산성에서 알아주는 먹을거리 중 하나다. 오복순두부, 닭백숙 오리요리 등도 별미다. 남한산성도립공원 031-743-6610

◇백양사 오르는 길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좋은 산책 코스가 있다.

산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형에서 유래돼 장성이라 불린다지만, 정작 도시의 지형은 걷기에 알맞게 평탄하다.

마을의 상징 백양사를 향하는 길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백양사로 가는 길은 크게 세 갈래다. 적당히 구부러진 국도를 따라 가로수와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진입로에 이르는 길이 있고, 벚꽃나무로 유명한 백양사 진입도로를 지나 백양사 주차장까지의 여정도 있다. 마지막은 주차장에서 산사로 들어서는 길이다.

백양사에 다다르는 길은 한국관광협회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가장 걷고 싶은 길’ 등으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길에 늘어서 있는 갈참나무는 봄·여름에 걷기에 딱 좋게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양쪽 나무의 가지 끝이 살짝 닿을 듯 말 듯 길게 늘어서 있어 도로가 아니라 울창한 숲을 걷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절까지 올라가는 길은 산책에 적당한 완만한 수준이라 어린이가 걷기에도 무리가 없다. 도보로 20,30분 정도 소요된다.

백암산에 기대어 자리한 백양사는 오랜 역사에 비해 다소 아담해 보인다. 백양사의 건축물 대부분은 사천왕문에서 대웅전 사이에 들어서 있지만, 극락보전은 산을 타고 왼편으로 흘러가는 계곡을 따라 위치하고 있다. 관광객이 놓치기 쉬운 이유다.

대웅전을 기준으로 바라봤을 때 작은 담장 너머 지붕만 보이거나 아예 시야에서 벗어난 곳이 고불총림이다. 승려들이 외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수행하는 곳이다.

경내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스님에게 청해 수각(水閣)에 들러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셔보는 것도 좋겠다. 요즘도 전남의 대표소주가 생산되는 만큼 장성은 옛날부터 물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주변에 산이 많다보니 가볼만한 곳도 주로 산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중 장성문화예술공원은 산길을 따라 곳곳에 103점의 작품을 전시한 야외 조각공원이다. 잠시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시구를 음미해보는 것도 좋다. 장성호 주변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길을 따라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면 축령산 휴양림이 있다. 백양사와 대비되는 높고 곧게 자란 침엽수림이 일품이다. 평균 18m 높이의 측백나무, 삼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삼림욕을 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산의 경사도 완만하고 산책로 중간에 휴식공간도 있으니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도 적당하다.

인근에 동자승이 많기로 이름난 해인사가 있는 추암마을,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등이 촬영된 금곡마을도 놓칠 수 없다. 주위 음식점에서 남도 특유의 산채정식을 맛보는 것도 묘미다.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061-390-7254

◇생태관광지 증도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은 구석구석 걸으며 여행하기에 좋다.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짙은 갯벌 위 공중에 떠 있는 470m의 목조다리인 짱뚱어다리가 유명하다. 다리 옆쪽으로는 82만6450m²에 달하는 울창한 해송숲과 ‘철학의 길’이라 불리는 산책로가 펼쳐진다.

이른 아침에 증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정봉으로 올라가 이 해송숲을 내려다보면 모양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와 같다. 담당자에게 사전예약을 하면 숲 해설을 들으며 걷는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송 숲 앞으로는 약 4㎞ 길이에 폭이 100m 가량 되는 우전해수욕장의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다. 야자수가 어우러져 있어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가 ‘노두’ 길이다. 1.2㎞에 달하는 노두길은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 위에 돌을 놓아 건너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긴 길이다. 햇빛이 노두길 양쪽으로 반사돼 반짝이는 갯벌 사이로 걷는 기분은 황홀하다. 노두길을 따라 계속 걸으면 ‘화도’에 닿는다. 섬 모양이 마치 꽃봉오리 같다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증도의 가장 큰 매력인 육지와 바다의 두 생태계가 만들어낸 청정갯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증도갯벌생태전시관 방문을 권한다. 2006년 개관한 이 전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갯벌생태 교육공간이다.

갯벌의 탄생과정과 한국 갯벌의 모습,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볼 수 있다. 영상실에서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 홍보영상물도 수시로 상영된다.

걷다 지쳐 아무 곳에나 털썩 주저앉아도 눈앞으로 펼쳐지는 자연이 탄성을 부르는 증도다. 자녀들에게는 놀며 배우는 생태교육의 현장, 어른들에게는 도시의 바쁜 일상을 벗어던질 수 있는 ‘느림의 미학’으로 가득한 섬이다. 증도의 다양한 체험을 친절한 해설사와 함께 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증도면사무소 061-271-7619

◇굽이치는 섬진강을 따라서

섬진강은 푸른 산을 굽이 돌아 흐르고 흘러 구례와 하동에 이르러서는 폭이 넓어지면서 형형색색의 꽃들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완성해낸다.

모든 구간이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뿜어내지만 굳이 그 중에서 가장 절경을 자랑하는 곳을 꼽으라면 섬진강 중류인 곡성~구례 간 길이다. 걷기에도,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근처 쌍계사도 둘러 볼만하다. 쌍계사는 절보다는 절로 가는 길의 경치로 더욱 유명하다. 쌍계사의 일주문, 금강문을 지나 대웅전까지 이어진 길을 걸으면 속세를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든다. 쌍계사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최치원이 쓴 국보 47호 ‘진감선사대공탑비’와 금당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지리산 10경 중 하나이자 우리나라 2대 폭포로 꼽히는 ‘불일폭포’다.

쌍계사 외에도 섬진강변에는 이름 있는 고찰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고승대덕의 산실 화엄사를 방문해 보는 것을 권한다. 조선시대 사찰양식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대웅전과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큰 규모인 각황전이 있다.

가장 아름다운 불교유물의 하나로 네마리 사자가 탑신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상징하는 ‘4사자 3층 석탑’도 만나 볼 수 있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정좌한 경건한 자태를 뽐내는 ‘공양상’도 구경할 수 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화개장터도 둘러보자. 김동리의 소설 ‘역마’의 무대이기도 한 화개장터다. 경남과 전남을 이으며 광복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 중 하나로 전국의 어느 시장보다 많은 사람으로 붐볐던 곳이다. 옛날처럼 전국에서 몰려든 부보상들로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시골의 옛 인심은 그대로 남아있다.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75

◇한국관광공사 추천 걷기여행 상품

개별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트레킹, 워킹’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슬로시티 증도 걷기여행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를 걷는 상품이다. 갯벌 위의 짱뚱어 다리와 이국적 풍광의 우전 해변을 누빈다. 천일염의 고장 신안에서 염전도 체험하고, 소금으로 만든 소금창고에도 들른다. 다음레저 02-725-2005

▲대덕산 철쭉 & 들꽃길 걷기 트레킹

길가에 죽 늘어선 야생화를 감상하며 오르다보면 어느새 대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푸른 평지가 펼쳐지는 대덕산 정상은 기억에 남는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그만이다. 승우여행사 02-720-8311

▲초록 대나무골, 강천산 트레킹, 순창고추장마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담양의 대나무 길을 걷는다. 50m 구름다리가 있는 강천산의 자연도 만끽한다.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 들러서는 맛의 비밀을 엿본다. 자연과 전통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아름여행사 02-722-0419

▲철쭉의 대향연, 태백산 철쭉제

쭉 늘어선 철쭉을 감상하며 태백산에 오른다. 정상을 붉게 물들인 철쭉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어보자. 당일 산행 코스라 부담이 없다. 테마캠프여행사 02-735-8142

▲관동팔경 따라 동해안 기행

관동팔경의 비경을 자랑하는 동해안으로 떠나보자. 관동팔경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파도와 아슬아슬한 기암절벽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가족과 애인, 친구와 함께 진정한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토토투어 042-252-7725

▲우포늪 따라 걷기

자연 그대의 모습이 잘 보존된 우포늪을 걷는다. 늪을 체험하며 전문가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자녀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경남테마여행사 055-285-2077

▲솔내음 가득한 경북 서벽리 금강송군락지 트레킹

한과로 유명한 경북 봉화군의 닭실마을을 찾아간다. 안동 권씨 집성촌으로 권벌의 종택인 솟을대문 집도 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오지로 남아 있던 서벽리의 금강송 군락지를 걸으며 향긋한 솔내음에 빠져보자. 오후에는 춘향의 임 이몽룡의 생가도 방문한다. 롯데관광개발 02-1577-3700

▲부안~군산을 누비는 1박2일

전북 서해안으로 떠나보자. 유람선을 타고 고군산군도를 둘러보고,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섬인 선유도에 내려 섬을 관광한다. 새부산관광투어 051-711-6011

▲고래탐사 크루즈 여행

수족관에 갇힌 고래가 아니다. 고래도시 울산에서 크루즈를 타고 바다에 나가 바다 고래를 만난다. 자녀들과 함께 떠난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한국드림관광 02-849-9013

▲유교문화의 고장 영주부석사, 죽령옛길 트레킹 기차여행

우리나라 유교 문화의 고장인 경북 영주로 떠나는 기차여행상품이다. 아름다운 목조 건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을 둘러본다. 선인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걸었던 죽령 옛길을 따라 걷는다. 홍익여행사 02-717-1002

▲평화·생명지대(PLZ) 녹색 트레킹

흔히 갈 수 없는 곳에 대한 모험심이 있다면 이 상품이 적격이다. 민통선 전차부대에 들러 군장병들과 함께 병영식을 한다. 우리나라 최북단 식물원에서 600여종의 식물도 관람하고, 박수근 미술관에 들러 작품을 감상한다. DMZ관광 02-706-4851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이 기사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3&article_id=000268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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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19 달리기

2009. 5. 19. 18:08 : 달리기(running)
7.9km for 50:00

일요일에 17km 정도 LSD를 했는데 뛰고 나니 하루 종일 발바닥이 아팠다.
그래서 어제 달리기를 하는 의사분이 하는 병원에 가서 물어보았다.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신발을 새 것으로 신고 자주 갈아신으라고 하신다.
그래도 뛰지 말고 쉬라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조심스럽게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기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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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Birdy

2009. 5. 15. 09:02 : Bike

Birdy Bright 31, originally uploaded by jan beeldrijk.

April 2009; Birdy made yellower than ever. The steering bar and Ergon bar ends have been powder coated too in sulphur yellow. What next? No lim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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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15 달리기

2009. 5. 15. 08:59 : 달리기(running)
오늘: 8.2km for 51:00
어제: 10.7km for 1:06:23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뛰고 있다.

오늘은 연무가 끼어서 전체적으로 뿌연 것이 썩 좋진 않았다.
나는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한 것보다는 구름이 좀 끼어 있으면서 청명한 것을 좋아한다.
하늘은 숨막힐 정도로 파랗고, 가끔 구름이 떠다니는 그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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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2009. 5. 12. 09:01 : 사진(photo)

Hill, originally uploaded by photontrappist.

멋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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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imes photo

2009. 5. 12. 09:00 : 사진(photo)

NYTimes photo, originally uploaded by Runner_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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