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보통 주말에는 15 이상 길면 30km 이상 뛴다. 25 이상 길게 뛰는 이유는 주로 마라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토요일은 원래 자전거를 타고 일요일에 달리기를 할 계획이었는데 간밤에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러울까봐 달리기를 했다.

계획에 의하면 14마일(22.6km)을 뛰어야 하는데 한강에서만 뛰기에는 지루할 정도로 길어서 청계천으로 가기로 했다. 전에도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산책로를 경유해서 마포대교까지 간 적이 있는데 오늘 그걸 또 했다.

집에서부터 뛰어서 광화문까지 갈 수도 있으나 대로를 따라 뛰는 것이 건강에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서 버스를 이용했다. 여름에는 달리기복장(짧은 반바지와 반팔셔츠)으로 버스를 타기가 남사스러운데 겨울에는 긴바지, 긴팔셔츠(혹은 wind breaker)이기 때문에 남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좋다.

광화문에 도착하여 청계천 입구에서 뛰기 시작한 시간이 9:55.
고산자교를 거쳐 한양대와 응봉역을 지난 다음 중량천과 한강 합수지점에서 성수대교 쪽으로 가서 성수대교(성산대교 기점 17km 지점) 밑에서 유턴하여 이촌동까지 갔다. 계획보다 조금 모자라서 한강대교 까지 갔다 왔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바람도 잠잠하여 뛰기에 적당하였다.
청계천에는 산책나온 시민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중간에 고등학생 단체가 몇 그룹이 지나갈 때는 좁은 산책로가 막히기도 했다.
고산자교 지나서는 갈대숲 사이로 뛰는 맛이 괜찮았다.

총 22.6km를 2시간 17분 50초 동안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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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자전거를 탄 이후 오늘 처음 자전거를 탔다.

달리기와 자전거타기를 며칠 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를 쉬어도 계속 쉬게 될까봐 겁이 난다.

 

오늘 바깥 기온이 영하 4도라는데 특별히 옷을 많이 입지는 않았다.

한강으로 나가보니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것 같은데 잠깐 서있으니 동풍인 것 같아서 성수대교 방향으로 30분 정도 간 다음 돌아왔다.

 

지금 기상청 기록을 보니 오전 6시에 영하 3.7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7.1도였다는데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다.

발도 덜 시려웠고.그런 걸 보면 바람의 영향이 무척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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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월/화/수를 계속 쉬고 오늘 아침에 겨우 뛸 수 있었다.

 

지난 토요일 장거리 자전거에 일요일에는 20km 달리기를 해서 월요일에 자발적(?)으로 쉬었는데, 그 날 저녁부터 3일 연속으로 목구멍으로 털어넣은 술때문에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에 자전거도 못 타고, 달리지도 못했다.그나마 어제는 술을 비교적 덜 마신 덕분에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계획대로 8km 정도 뛸 수 있었다.

 

북서풍이 약간 불어 바람을 맞고 뛸 때는 조금 추웠으나 달리기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8.3km를 50분 동안 뛰었음.(5km의 tempo run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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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듣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다.

오전 7시 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KBS 1 FM의 "출발 FM과 함께"와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같은 방송의 "세상의 모든 음악"이다.

 

전자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면서 듣기 시작하여 출근하는 동안 차 안에서 듣게 되고, 후자는 퇴근하는 길에 듣는다.

 

전자는 주로 클래식 음악이며, 후자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여러 장르의 음악을 틀어준다.

 

운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경우 그 음악에 따라 운전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팝송이나 락 음악 등 빠른 템포의 약간이라도 격렬한 음악을 들으면 그에 따라 운전이 거칠어지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얌전해지는 것 같다.

이건 통계나 연구 결과에 따른 건 아니고 나 자신을 관찰한 것이니 객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출근 길에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면 운전이 느긋해지고 어떨 때는 일부러 늦게 가려고 끼어드는 모든 차에 양보하기도 한다.

 

오늘 아침에는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과 피아노 소나타 K.545를 연달아 들었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까지 끝나지 않아 차에 앉아서 끝까지 들었다.

 

작은 기쁨을 선사해주어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두 음악 프로그램이 있어 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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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이마트에서 6,900원 주고 산 와인.

가격 대비 맛이 좋다고 해서 바로 시음해보았는데 소문대로 썩 괜찮은 와인이다.

이마트에 한번 더 가서 몇 병 집어와야 되겠다.

원래 스피겔라우 잔을 준다는 몬테스 와인을 사려고 갔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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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riding

2008. 12. 7. 00:50 : Bike

오늘 아침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탔다.

8시20분부터 10시 까지 반포대교-성산대교 왕복 포함 28km.

 

옷을 겹겹이 입어서 몸은 춥지 않았는데 발끝이 시렵고 손가락도 시렸다.

 

성산대교 방면으로 갈 때 약한 바람이 있어 약간 힘들었고, 돌아올 때는 뒷바람이어서 평균 26.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성산대교 밑의 편의점에서 카페라떼 한잔으로 몸을 녹이니 훨씬 나았다.

자전거 탈 때보다 내려서 쉴 때는 추위를 덜 느꼈는데 추울 때는 자주 쉬면서 발과 손 운동을 해주는 것이 추위에 이기는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자전거는 물론 다른 운동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기에 자전거 타기는 더 좋았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나가서 자전거를 탄 것은 테스트를 위한 것이었는데 이 정도 추위에도 무리없이 탈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만 바람이 세게 불면 어려움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복장>

상의: 기능성내의(반팔), 약간두꺼운셔츠, 거위털파카

하의: 기능성내의, 겨울용 트레이닝복

양말: 쿨맥스+등산양말(wool 혼방)

장갑

버프로 머리를 감싼 후 헬멧 착용

마스크

 

<기상청에서 발표한 날씨정보>

일시    일기 시정(km)   기온 체감온도  풍향   풍속
06.08   맑음          20  -13.0      -18.0 북서     2.2
06.09   맑음          20  -12.0      -17.3 서북서  2.5
06.10   맑음          20  -10.9      -15.7 서북서  2.3

성산대교 밑에서 찍은 버디 사진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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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安得基<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 머냐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정말 안드끼나?

학생 : 예 !

선생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다.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이 자슥바라. 드낀다캤다,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카노!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이 때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선생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있노!

        느시기 둘이 낼로 가꼬 노나?

그 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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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의 라이딩

2008. 12. 5. 22:09 : Bike

기상예보는 어제 비가 오고 나서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했고,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고 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영하 6도. 보통 아침 6시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다.

 

99년부터 달리기를 했지만 언제부턴지 모르게 달리기에 점점 빠져들었고 그러다보니 비가 오는 등 날이 궂은 날에도 뛰고 있다.

한 겨울에도 길이 미끄럽지 않으면 기온에 상관없이 나가서 뛰었다.

영하 10도에 체감온도는 거의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날에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뛴 적이 있다.

그러니 영하 6도라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다섯 시 조금 넘어 일어나 평소보다 조금 더 입고는 밖에 나갔다.

코가 쨍한 것이 기온이 낮긴 낮은가보다.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다.

 

한강에 나가서 초반에는 바람을 맞으면서 타기 위해 성산대교 쪽으로 갔다.

맞바람이 부니 시속 20km로 가기도 힘들고, 20분 정도 지나니 발끝이 시리다.

돌아오는 길에 뒷바람을 맞으면 조금 나아지려니 생각했는데 자전거 타기는 수월해서 좋지만 발끝은 더 시려워진다.

반포대교까지 가서 서빙고로로 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추운 날 자전거 타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로비의 경비원이 문을 열어 준다.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가니 바람이 세게 불어 새벽에 자전거 탈 때보다 더 추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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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 drafting

2008. 12. 3. 23:18 : Bike

나는 자전거타기를 달리기의 대체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루는 달리고 그 다음 날에는 자전거를 탄다.
오늘 아침에는 한 시간 가량 자전거를 탔다.

오늘 자전거를 타는데 동호대교 근처에서 이촌동 방면으로 가는 중에 앞에 나보다 약간 느리게 가는 사람이 있어서 추월을 했는데 그 뒤 20분 이상을 계속 바짝 붙어서 좇아 왔다.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다. 다음에 또 그런 경우를 당하면 주의를 줘야 되겠다.


추월도 하지 않으면서 속도에 상관없이 계속 남의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참고로 철인삼종경기의 페널티 규정에 나오는 드래프트(뒷따르기, "피빨기")에 관한 규정을 옮겨본다.

국제 아이언맨대회 WTC 패널티 규정,,,,,

10.4 선수는 다른 선수 또는 차량을 드래프트 (뒷따르기)를 할 수 없다.

a. 드레프트 구역은 사이클 뒷바퀴부터 시작해서 가로 3m, 세로 7m의 박스(대략 사이클 4대 길이)로 정한다.

b. 드레프트 구역에 들어서는 선수는 앞 선수를 추월한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 선수는 앞 선수를 추월하기에 적당한 시간(20초)이 주어진다.

c. 추월의 목적 이외에 다른 선수의 드래프트 구역에 들어설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생략)

d. 추월이란 한 선수의 앞바퀴가 다른 선수의 앞바퀴를 앞질렀을 때 추월했다고 본다. 추월 당한 선수는 즉시 앞 선수의 드레프팅 구역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추월하지 않을 경우 선수는 도로의 우측으로 달려야 한다. 그러하지 않는 선수는 뒷 선수를 방해한다고 판단되며 페널티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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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괴롭다

2008. 11. 28. 02:01 : 달리기(running)

추운 날에는 옷을 조금 더 입고 나가서 뛰거나 자전거를 타면 되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잘 나가지 않는다.

특히 비를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길이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할 수 없이 헬스클럽에 가서 트레드밀에서 한 시간 동안 뛰었는데 지겨워서 혼났다.

트레드밀에서 뛰면 밖에서 뛰는 것보다 훨씬 지루하면서 힘도 더 드는 것 같다.

 

트레드밀에서 1시간 1분 동안 10km 뛰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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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라이딩

2008. 11. 19. 18:54 : Bike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였다고 한다

아침에 휴대폰 alarm이 울렸는데 꺼버리고 30분을 더 잤다.

부리나케 일어나 중무장을 하고 한강으로 나가서 자전거를 탔는데어제와 마찬가지로 북서풍이다.

성산대교 방면으로 당산철교까지 가서 돌아왔다. (약 14km)

 

나름대로 아래와 같이 중무장을 하고 탔는데 다른 곳은 견딜만 했는데 발 앞부분이 어는 것은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복장: 머리(버프, 헬멧), 얼굴(마스크, 안경), 상체(내의, 긴팔 셔츠, 바람막이), 하체(내의, 겨울용 트레이닝복), 발(등산양말, 경등산화)

 

다음부터는 발을 비닐로 한번 감싸든가 해서 좀 더 방한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늦잠자는 바람에 45분 정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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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무게 줄이는 방법

2008. 11. 19. 18:46 : Bike

인터넷(bikeforums.net) Folding Bikes forum에서 얻은 정보 - 버디 무게 줄이는 방법

 

(질문)

What would be the easiest things to do to lighten an old style Birdy? I recently purchased a used Birdy red and think a few upgrades may be in order.

Would a new crankset and bottom bracket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newer ones seem to be integrated and I suspect of much lower weight. Other changes in priority order (or what would make the most difference first)?

Any thoughts would be appreciated.

(답변)

Of course, your tires are the most cost-effective way to get the weight down. But it's most important to make sure you have the puncture protection you need. If you are in the US, Black Dog will build you replacement wheels with lighter hubs. The BB/Cranks isn't a bad way to start. Or you can put a rack on the back with wheels and then you don't need to worry!

This is from the Birdy thread. Some guy that got his to 8Kg:

change comfort stem for an "allround" one (ca. 100 g less, ca. 40g of
this due to the QR)
Stelvio tyres (ca. 215 g each, Maxxis are ca. 355 g each)
Cheng Chin inner tubes for them (ICE states they are 50g lighter than
Schwalbe SV-5A, which are 94 g each)

> I think American Classic are the best value for money as far a lightweight hubs go.
>
> I use the XTR Titanium 9 speed cassette 12-34, IIRC 245g instead of
330 for the Deore LX of the Black. I have changed my chainwheel so

> Of course, if you don't encounter any steep hills, you can use a
much lighter Dura Ace 9-speed cassette as on the Helios XX.
>

> lightweight 16x1" inner tubes (55g), for the other tyres I use the
> Schwalbe SV-5A (94g). SV-4 (claimed 85g) probably are possible,
too.

Component
Make
Weight

Frame incl pivot bearings
R&M
1225

Front fork + suspension (not including steering column)
R&M
902

Rear swingarm + suspension + pivot axle
R&M
884

Front wheel incl rim tape
Sun M14A rim, Tune hub
379

Rear wheel incl rim tape
Sun M14A rim, Tune hub
523

Cassette
TA + 10T lockring sprocket
190

Tires (2)
Stelvio
380

Tubes (2)
Kenda
106

Hub skewers
Control Tech
47

Seatpost
MD
251

Saddle
Selle Italia SLR
115

Steering column
MD (Reynolds 531+ Al + glass)
127

Headset
Ritchie WCS
111

"vertical" stem tube
MD
115

Spacers, bearing adjuster, clamp
anon, FSA, BBB
60

Handlebar stem
Ritchie WCS
125

Handlebar
Ritchie WCS
227

Handlebar tape
15

Brakes
Tektro (shortened)
250

Brake levers (2)
Modolo Orion
142

Brake cables
?
130

Cranks
Storck
319

Chainwheels + bolts
TA 50/38
121

Bottom bracket set
Tune
155

Chain
Shimano Dura-Ace 10 speed
270

Front derailleur + bracket
Campagnolo
126

Rear derailleur
Shimano Dura-Ace
178

Gear levers
SunTour
85

Gear cables
50

Pedals
Steinbach/MD
227


I have no idea what he means by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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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달리기를 위해 일기예보를 유심히 보았는데 오전 6시에 영하 5도라고 한다.

뭘 입을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긴 바지(트레이닝복), 긴팔 셔츠, windbreaker를 입고 밖으로 나갔다.

보통 처음에는 약간 추운 것이 좋다.

10분 정도 뛰고 나면 땀이 나기 시작하기에 처음부터 따뜻하게 입으면 나중에는 더워서 고생이다.

 

한강으로 나갔더니 북서풍이 분다.

반포대교 방향(남동)으로 10분 정도 간 다음 뒤돌아서 바람을 맞으면서 뛰었다.

바람을 맞으면서 뛰니 아랫도리에 부딪히는 바람이 아주 세다.

중요한 부위가 꽁꽁 어는 것 같다.

다음부터는 그 부위의 보온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저께 일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맞바람과 사투를 벌이면서 자전거를 탔는데, 이제는 겨울준비를 제대로 해야 되겠다.

 

48분 동안 7.3km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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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 자전거타기

2008. 11. 3. 21:48 : Bike

이촌동-성산대교-반포대교-이촌동

 

오늘 아침에 반포대교에서 이촌동 쪽으로 가다가 동창을 만났다.

 

자전거를 타니 달리기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가 있어 짧은 시간에 긴 거리를 간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탄 이후 한강자전거도로에서 몇몇 아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달리기할 때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오늘도 산책하는 동창을 오래간만에 만나 잠깐이나마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사업을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회식이 잦아서인지 몸이 많이 불어 있었다.

일주일에 3-4회 한 시간 가량 걷는다니 곧 과체중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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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운동

2008. 11. 1. 01:03 : 달리기(running)

어제 아침에는 제 시간에 일어났는데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나가기가 싫어서 운동을 걸렀다.

오늘은 나가려고 창 밖을 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가 오니 자전거 타기는 글렀기에 오래간만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

 

recumbent bicycle 20분, 걷기 10분, EFX 10분, 일반자전거 10분 등 총 50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했다.

 

recumbent bicycle은 등받이가 있는 자전거로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신문 등을 볼 수 있다.

중앙일보 Week &에 실린 세 사람의 여행자의 글을 읽었는데 불현듯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다리가 많이 좋아져서 계단 내려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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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춘천마라톤 결승점 통과장면 (4:36:44 부터 약 10초 정도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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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춘천마라톤에 참가하여 무사히 완주하였다.
2001년부터 시작하여 춘천만 8번째다.

 

지난 봄부터 달리기를 하면 발바닥이 아파서 5,6,7월 석 달 동안 달리기를 거의 하지 않고 8월부터 조금씩 거리를 늘렸고, 최장거리 훈련이 26km 였기 때문에 좋은 기록을 기대하기에는 연습량이 부족하였다.
게다가 장거리를 뛰면 아킬레스 건 부근이 아파 더 악화될까 걱정이 되었기에 처음부터 walk break를 활용하기로 하여 1마일(1.6km)를 뛰고 150미터 정도 걷는 식으로 32km 지점까지 간 다음 나머지 10km는 걷지 않고 계속 뛰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기가 막히게 좋았다.
기온이 적당히 낮아 바람이 불지 않은 초반에 땀이 좀 났고 바람부는 후반에는 땀도 나지 않는 것 같았다.
오히려 중간중간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는 한기를 느낄 정도였다.
연습이 부족해서 기록에 욕심을 내지 않아서 그런지 좋은 날씨 덕을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예상보다 괜찮은 기록으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제는 빨리 달리기가 쉽지 않다.
연습부족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마지막 부분 계속 뛴 한 시간이 시속 10km가 안되었다.

 

마라톤 후유증으로 다리가 많이 뻐근한데 특히 계단 내려갈 때 많이 아프다.
한 3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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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을 했으니 마무리를 해야 되겠기에...

 

철물점에서 직경 1과1/4 인치(32mm) 호스클램프(호스클립, 호스밴드라고도 합니다)를 두 개 사서 엊그제 장착을 하고 오늘 아침에 시승을 했습니다. 제 버디는 모노코크 LX-XT로 지난 6월에 샀으며 엘라스토머는 빨간색(normal hardness)입니다.

 

전에는 보통 RPM이 85 이상 되면 바빙을 했습니다. 바빙을 할 정도가 되면 기어를 한 단 올리면 그만큼 페달링이 힘들어져서 바빙을 하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하드스프링이 필요없기도 했는데 그래도 주로 타는 6-7단에서 바빙이 생기고 그만큼 쓸데없이 힘을 낭비한다고 생각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시부야 스프링으로 하면 깔끔하고 좋지만 너무 비싸기도 한데다 마침 외국의 folding bike forum에서 호스클램프를 사용하면 된다는 팁을 입수하여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뒤 엘라스토머에 호스클램프를 한 개 끼우고 아침 찬 공기 속에서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밟아보았는데 예전 같으면 반드시 바빙이 일어날 시점인데도 괜찮더군요. 기어를 바꿔 가면서 실험을 해보았는데 5-8단에서 다 바빙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RPM이 100 이상으로 더 빨라지면 바빙을 할겁니다. (앞바퀴 바빙은 별도...)

 

호스클램프는 동네 철물점에서 개당 500원이면 삽니다

그거 달아서 엘라스토머가 망가진다고 해도 만원이면 교체가 가능하니 6만원 하는 시부야 스프링보다 훨씬 저렴한 거지요.

저는 만약 엘라스토머가 망가지면 초록색으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엘라스토머가 망가질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호스클램프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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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 운동과 관련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아래 기사에 나온 것처럼 내가 달리기를 시작할 때인 99년에 키가 작고, 뚱뚱하고, 대머리였는데 9년동안 매년 2천키로 이상 뛰고 풀코스 마라톤을 15번 뛴 후에도 여전히 키가 작고, 뚱뚱하고, 대머리다. 체중조절은 너무 힘들고, 지는 것이 뻔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2시간 25분 동안 22.7km 뛰었다.

Does Exercise Really Keep Us Healthy?

 

(앞부분 생략)

Exercise alone, in the absence of weight loss, has not been shown to reduce blood pressure. Nor does it make much difference incholesterollevels. Weight loss can lower blood pressure and cholesterol levels, but if you want to lose weight, you have to diet as well as exercise. Exercise alone has not been shown to bring sustained weight loss.Just ask Steven Blair, an exercise researcher at theUniversity of South Carolina. He runs every day and even runs marathons. But, he adds,“I was short,fatand bald when I started running, and I’m still short, fat and bald. Weight control is difficult for me. I fight the losing battle.”

 

The difficulty, Dr. Blair says, is that it’s much easier to eat 1,000 calories than to burn off 1,000 calories with exercise. As he relates, “An old football coach used to say, ‘I have all my assistants running five miles a day, but they eat 10 mile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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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

2008. 9. 30. 22:41 : 달리기(running)

자전거 타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달리기하는 날이었다.

 

마라톤 준비 일정상 6.5km 정도 뛰는 날이라 한 달 전에 산 나이키 줌 빅토리 플러스(Zoom Victory +)를 신고 뛰었다.

새 신발이라 조금 뛰는 날 길들이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신발이 다른 신발과 달리 뒷 부분이 높고 좁아서 문제가 생겼다.

3키로 정도 지난 시점부터 왼쪽 발 뒷부분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껍질이 벗겨지고 피가 나서 양말을 통해 신발에도 묻어 있었다.

 

이 신발의 전반적인 느낌은 가볍고 쿠션이 약간 딱딱한 감이 있어도 안정적이어서 좋았는데 뒷꿈치는 계속 말썽을 부릴 것 같다.

다음부터는 뒤에 반창고라도 붙이고 신어야 할 것 같다.

 

집에 거의 다 와서 발이 아파 걸어가고 있는데 옆에 개인택시가 서더니 기사가얼마나 뛰었냐고 묻는다.

42분 뛰었다고 하니 가을에 대회에 나가느냐고 묻는다.

그 사람은 중앙일보 주최 대회에 나가고 3시간 20분 정도가 최고기록이란다. 나로서는 족탈불급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다.

그래서5분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 기사가 나보다 빨리 뛰는 사람이라 그런지 나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했다.

인터벌 훈련을 하면 30분 정도는 기록단축이 가능하다는 등..

 

달리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보다 빠르면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마라톤대회 기록은 8년을 뛴 나보다 처음 뛰는 사람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달리기에 대해 나보다 더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인데...

 

오늘 42분 동안 6.5km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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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ncerns about Plastic Bottles and Containers

A study from Peninsula Medical School in Exeter, U.K.
shows that high levels of urinary Bisphenol-A (BPA), a chemical compound
commonly used in plastic packaging for food and beverages, is associated
with heart attacks, strokes, diabetes and abnormal liver tests (JAMA. Sept
17, 2008). BPA can break down to form female hormones called estrogens that
are linked to breast and uterine cancer in women, decreased testosterone
levels in men, and may also cause birth defects.

You are exposed to BPA, primarily through food, drinking water,
tooth sealants that you may receive in a dentist's office,
and exposure through your skin and lungs from household dusts.
Ninety percent of Americans have detectable levels of BPA in their urines.

Although the safety of BPA is still uncertain, you would be prudent
to limit your exposure. The primary concerns are plastic
water bottles and baby bottles. Each bottle is supposed to have
a number in a circle stamped on the bottom. Try to avoid the following
numbers:

#1 Most single-use water bottles are made from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or PETE).
#7 This is used for many colorful hard plastic lexan bottles made with polycarbonate plastics.
At a minimum, do not re-use bottles or containers with these numbers. Do
not freeze or reheat foods or beverages in them.

Plastic products that bear the following numbers appear to be safe:
#2 HDPE, high-density polyethylene, the most widely recyced plastic,
#4 LDPE, low-density polyethylene) and
#5 PP, polypropylene

source: Dr. Gabe Mirkin's Fitness and Health e-Zine September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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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 Weight Loss:Hydration

Bottle Drama
Due to recent warnings, many runners are wondering if our plastic water bottles belong in the recycling bin.

By Christie Aschwanden


They're in our cars and gym bags. But due to recent warnings, many runners are wondering if our plastic water bottles belong in the recycling bin. Bisphenol A (BPA), a chemical in polycarbonate bottles, has been linked to cancer, reproductive issues, and endocrine damage in animals. And while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whether BPA is dangerous to humans, animals given low doses of BPA—an amount equivalent to what people are presumed to ingest—have experienced health problems, says Scott Belcher, Ph.D., a runner and cell biologist at the University of Cincinnati. The FDA says polycarbonate bottles are safe, and a panel from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oncluded that there is only "negligible concern" regarding BPA's effects on adults. Still, many people (including Belcher) prefer to avoid BPA. And the industry has responded: Nalgene has stopped making their bottles with BPA; Patagonia has pulled polycarbonate bottles from store shelves. Because runners can't stop drinking on the go, we asked some experts to weigh in on the plastic bottles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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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d water
The polyethylene terephthalate ethylene (PETE) in these bottles doesn't contain BPA, but when scratched or heated, other chemicals could be released into your water, says Kathleen Schuler, author of the Institute for Agriculture and Trade Policy's Smart Plastics Guide.
Expert's take:Use jus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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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plastic bottles
Low-density and high-density polyethylene (LDPE, HDPE) bottles are BPA-free, but the plastic degrades with heat and harsh soaps.
Expert's take:A good choice, but hand wash and rinse regularly. Water that sits too long develops a plasticlike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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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Nalgene bottles
These were made of polycarbonate, which contains BPA. BPA can get into water, especially when the plastic is heated.
Expert's take:Federal regulators consider these bottles safe, but Belcher recommends BPA-free ver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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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free plastic bottles
Nalgene and CamelBak are making BPA-free bottles with Tritan copolyester, a polymer with the same look and feel as polycarbonate.
Expert's take:Safer than the older version, but these are too new for experts to recommend without re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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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less-Steel bottles
Stainless-steel bottles, such as Klean Kanteens, are dishwasher safe, scrubable, and free of plastic.
Expert's take:This is your best choice, says Theo Colborn, Ph.D., president of the nonprofit organization The Endocrine Disruption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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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d aluminum bottles
The most popular brand, Sigg, offers bottles that are stylish and light. But while Sigg has said its bottles don't leach BPA, the company has yet to confirm or deny that its liner contains BPA.
Expert's take:Probably safe, but Colborn prefers stainless steel.

Copyright © 2008 Rodale Inc. All rights reserved.

source:http://www.runnersworld.com/article/0,7120,s6-242-302--12843-1-1-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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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과 보름달 9/17

2008. 9. 18. 02:36 : Bike

어제 달리기를 하고 오늘은 자전거를 탔다.

 

이촌동에서 성산대교 방면으로 갔는데 아주 좋은 풍경을 보고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이촌동에서 서쪽으로 달리다 보면 왼쪽으로 63빌딩이 보이는데 오늘은 지는 보름달이 63빌딩의 오른쪽 위에 걸려 있어서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자전거 타다가 좋은 경치를 보면 찍으려고 컴팩트 디카를 샀으면서도 케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집에 놔두고 왔는데 꼭 그런 날 사진 찍을 일이 생긴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일은 디카를 가지고 나가서 찍어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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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지 9/8

2008. 9. 9. 02:44 : Bike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몇 장 찍었다.

성산대교 지나 난지지구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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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원효대교 근처에 있는 "구용산수위관측소"라는 것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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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가이드에 따라 잠수교 남단에서 동쪽으로 가서 광진교를 건너 구리시 방향으로 갔다.

광진교부터 구리시까지는 자전거도로가 완비되지 않아 보도 혹은 제방 위의 좁은 콘크리트 길을 이용하여 갔는데 교행시에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가도 위험했다. 결국 돌아오는 길에 한번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약간 긁히기만 했을뿐 다치지는 않았다.

 

구리시 왕숙천과 한강변을 따라 팔당대교까지 가서 쉬다가 왕숙천으로 돌아와 자전거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서울숲 근처에서 헤어져 친구 둘은 방화대교까지 가서 돌아온다고 더 가고 나는 서울숲을 관통하여 직원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를 픽업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휴식시간 포함하여 4시간 5분 동안 77.8km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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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회에 걸쳐 각 12, 12, 10, 10, 13번의 푸쉬업을 했다.

중간 휴식은 90초

 

달리기는 39분 30초 동안 6.25km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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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지 9/4

2008. 9. 5. 02:20 : Bike

오늘 아침 일찍 회의가 있어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나가서 자전거를 탔다.

이른 시간에 타다 보니 처음에는 라이트를 Solid mode(깜박이지 않는 상태)로 하다가 한강 자전거도로에 가로등이 환하게 켜져 있어 깜박이 모드로 바꾸고 탔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았는데 1/3 이상이 불도 켜지 않고 다녀서 위험하다고 느꼈다.

인터넷 카페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스텔스"라고 부르고 있는데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헬멧도 쓰지 않고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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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푸쉬업 100회 연속으로 하기 사이트(http://hundredpushups.com)를 알게 되었다.

 

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몇 번을 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니 스무번 정도였다.

프로그램이 시키는대로 오늘 6주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첫 주, 첫 날은 순서대로 10,10,8,6,무제한(최소 7) 푸쉬업을 하는 것이며 중간에 1분을 쉰다.

 

일주일에 3회를 하도록 되어 있어 월,수,금에 하면 되는데 이번 주는 수요일에 시작하였으니 수,금,일을 하고

다음 주부터는 월,수,금이나 화,목,토에 하면 될 것 같다.

 

6주 후에는 꼭 100회 연속으로 푸쉬업을 할 것이다.

 

ORN: 6.3km for 38:22. 1.8km run / 0.2km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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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한 시간 정도 뛰었다.

금요일에 저녁 약속이 있어 차를 사무실에 두고 왔는데 월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집에서 사무실까지 뛰어가서 차를 가지고 왔다.

논현동까지 뛰어가서 보니 거리는 8km 약간 넘고, 시간도 한 시간이 채 안되어 근처를 세 바퀴쯤 돌아 한 시간을 채웠다.

 

 

<자전거 타고 가봐야 할 코스>

 

의정부: 08-6-28 (74.09km)

하트코스: 08-8-30 (73.63km)

한강일주(강남북 완전히 한바퀴 도는 것): 08-10-04 (이촌-광진교(도강)-여의도-행주대교(도강)-이촌. 77km)

춘천

속초

제주도 일주

전국 일주

 

*Uphill

남산: 08-8-15 (16.76km)

북악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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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출사 동호회에서 알게된 하트코스를 돌았다.

 

아침 6시 10분 쯤 잠수교 남단에서 출발하여 3시간 47분이 지난 9시 57분 경에 잠수교 출발지점에 돌아왔다.

코스는 잠수교-탄천 합수지점-양재천-과천-인덕원-학의천-안양천-안양천합수부-여의도-잠수교 이다.

(아래 구글어스와 GPS를 이용하여 만든 지도 참조)

 

중간 30분 내지 한 시간 간격으로 쉬었는데 35분 가량 쉬었다.

처음에는 한 시간 간격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여의도 원효대교 밑에서는 맞바람이 부는데다 체력도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쉴 수 밖에 없었다. 매점에서 비비빅 아이스바를 한 개 사서 먹었다.

 

아침 일찍 시작한 덕에 초반에는 트래픽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안양천 구간에서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양재천은 몇 년 전에 달리기 하러 가서 짧은 구간을 본적은 있지만 전 구간을 자전거로 가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잘 꾸며놓았다.

한가지 흠이라면 통행방법이 잘못 되어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보행자는 좌측통행, 자전거는 우측통행을 하라고 한건지 모르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하트코스를 또 돌아봐야 되겠다.

다음에는 조그만 디카를 갖고 가서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돌아야 되겠다.

(디카에 대한 지름신이 오신 것 같다)

 

총 주행거리는 65.94km이며, 쉰 시간을 뺀 주행시간은 3시간 12분이다. (평속 20.6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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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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