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날 녹화해둔 러셀 크로우, 폴 베타니 주연의 Master and Commander를 보았다.
그리고 용산가족공원으로 가서 안쪽에 있는 약 400 미터 정도 되는 걷기트랙(뛰는 사람은 나 밖에 없어서 조깅트랙보다는 걷기트랙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에서 10바퀴 정도 뛴 다음 돌아왔다. 총 51분 소요.
기온은 영하 7도 정도였던 것 같은데 바람이 잔잔하여 그리 춥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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